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갈데까지 가보자 124회, 오지에서 월급쟁이로 사는 법, 지리산 김성윤씨,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10년 귀농 노하우, 김성윤 씨의 오미자 밭, 지리산 표 먹고사리, 호두나무, 곶감, 고추,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28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갈데까지 가보자 124회, 오지에서 월급쟁이로 사는 법, 지리산 김성윤씨,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10년 귀농 노하우, 김성윤 씨의 오미자 밭, 지리산 표 먹고사리, 호두나무, 곶감, 고추,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28 방송)


갈데까지 가보자 124회, 오지에서 월급쟁이로 사는 법, 지리산 김성윤씨,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10년 귀농 노하우, 김성윤 씨의 오미자 밭, 지리산 표 먹고사리, 호두나무, 곶감, 고추,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28 방송)

갈 데까지 가보자 ▷▷ http://recipeia.tistory.com/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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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서 월급쟁이로 사는 법! 지리산 김성윤 씨

'흙이 두텁고 기름져 온 산이 사람 살기에 적당하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 지리산!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지리산 자락을 누비던 김오곤 한의사, 갑자기 나타난 흑염소 무리에 당황하는데?!
막 새순이 올라오는 밭을 종횡무진 누비는 흑염소들을 쫓기 위해 밭으로 달려간 그때!
어디선가 냄비를 두드리며 나타난 오늘의 주인공, 김성윤 씨!
그리고는 일하는 직원들을 내쫓는다며 오히려 김오곤 한의사에게 다짜고짜 호통을 치는데..
지리산은 회사, 염소는 내 직원들이라고 말하는 첩첩산중 오지의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씨를 만나보자.
산 중턱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김성윤 씨의 오미자 밭!
그러나 이 작은 밭은 알고 보면 산에서 월급 받는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씨의 가을 한 철 월급을 위한 농사일뿐이라고!
오미자로 버는 가을 한 철 월급만 해도 무려 1,000만 원!
그러나 김성윤 씨 연봉의 2/3를 차지하는 봄철 고수익 작물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지리산 표 먹고사리!
일반 고사리의 1.5배 가격인 지리산 먹고사리는 하루 최대 500만 원의 수입도 얻을 수 있는 고소득 작물!
또한 종근을 심고 잡초 관리만 해 주면 다년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농사꾼에게 제격인 작물이다.
이처럼 봄에는 고사리, 여름에는 고추, 가을에는 오미자, 겨울에는 곶감!
계절에 따라 맞춤형 농사를 지은 덕분에 김성윤 씨는 매달 대기업 과장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다.
사계절 복합영농으로 정기적인 ‘월급’을 물론!
거기에 철마다 지천으로 나는 산나물들과 없어서 못 판다는 지리산 약초는 그의 쏠쏠한 ‘보너스’라고!
마지막으로 노년을 위해 심어놓은 호두나무는 그의 효자 노릇 톡톡히 할 ‘노후연금’이라는데!
다양한 작물을 작은 규모로 키워 매달 꾸준한 수입을 얻고 있다는 지리산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씨만의 10년 귀농 노하우를 배워보자.
도심에서 잘 나가는 중장비 사업가였던 김성윤 씨.
산이 좋아 흙과 더불어 살겠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지리산에 자리 잡은 지 올해로 10년째!
몇 해 동안은 혼자 2만여 평을 가꾸며 고군분투했지만, 지금은 9마리의 ‘잡초제거 전문 직원’ 흑염소들을 거느린 어엿한 ‘사장님’이 되었다.
농한기 걱정 없이 1년 내내 작물 수입을 얻는다는 김성윤 씨.
그런 그의 마지막 남은 목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이 10년 동안 익힌 귀농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행복한 산골 생활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산에서 월급 타는 ‘월급쟁이 사장님’ 김성윤 씨의 특별한 귀농 이야기를 4월 28일 오후 8시 20분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 보자.
4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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