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1대 100 - 387회 전효성, 김민교, 조우종,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대 100 (출처 : KBS2 1대100 - 2015.5.12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1대 100 - 387회 전효성, 김민교, 조우종,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대 100 (출처 : KBS2 1대100 - 2015.5.12 방송)


1대 100 - 387회 전효성, 김민교, 조우종,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대 100 (출처 : KBS2 1대100 - 2015.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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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전효성, 오지호에게 따끔한 충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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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판타지아로 돌아온 연기돌 전효성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전효성은 연기 활동을 하며 드라마 <처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오지호에게 조언을 들었음을 털어놓았다. 전효성은 오지호가 “(제가) 중요한 역할이다 보니, 중요한 장면과 대사가 왜 중요한 지 따끔하게 얘기해주고, 네가 이 신을 살려야 드라마가 산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내가 긴장하고 있으면, ‘하다 보면 늘어. 첫술에 어떻게 배가 부르겠니.’하고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셨다”며, 엄한 선배였다가 때로는 자상한 친오빠 같은 매력의 오지호에게 연기 가르침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남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전효성, 속옷 모델 중 몸매는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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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 시크릿의 전효성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속옷 모델을 했었던 전효성은 다른 걸그룹이 속옷 모델을 하는 것이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효성은 “전 모델이 가인언니 다음에는 예원 씨 였는데, 가인언니가 전에 어떻게 찍었나 유심히 봤고, 예원 씨로 바뀌고도 어떤 스타일로 찍었나 찾아보게 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가인·효성·예원 중 제일 몸매 괜찮은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해요?”라고 묻자, 전효성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잖아요. 저는 저…”라고 수줍게 고백하며, “광고주 분들이 돌아올 때 됐는데..”라고 넌지시 말해 걸그룹 최고의 몸매는 본인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7년차 아이돌 전효성, 데뷔 후 다섯 명의 썸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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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한 시크릿의 전효성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전효성은 7년차 아이돌임을 밝히며, ‘아이돌의 스캔들과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전효성은 “공개 연애는 하지말자,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거다. 팬들도 속상해할 것이다”며 본인의 연애 철학을 공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럼 이렇게 숨기고 연애한 지는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자, 당황한 전효성은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데뷔 후 연애한 적은 없고.. 가볍게 썸 타다 끝난 적은 있어요”라고 얼떨결에 썸남의 존재를 밝혔다.

이때를 놓치지 않은 조우종은 “몇 번?”이라고 능청스럽게 물었고, 한 손을 저으며 전효성이 “비밀”이라고 강조하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손 내미는 거 보니 다섯 번?”이라고 집요하게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 정우성에게 “가지 마세요~”
영상 편지 보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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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전효성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효성에게 “정우성 씨가 이상형으로 전효성 씨를 언급했다”고 알렸다.

이에 전효성은 정우성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우성 오라버니, 그 마음 변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블랙홀 같은 여자기 때문에 한 번 반하면 계속 반할 거예요. 어디 가지 마세요”라고 풋풋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민교, 태국에서 불심검문 세 번이나 걸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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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남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민교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태국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다. 무슨 검문을 하는지 세 번이나 검문을 받았다”고 태국 여행 중 불심검문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여행 왔는데 왜 세 번이나 잡냐고 따지니까, 미안하다고 태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가족을 데리고 다니니까, 현지 사람이 관광객을 이상한 데 끌고 가는지 알았나봐요”라며 이국적인 외모 덕에(?!) 가족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으로 오해받았음을 털어놔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로 돌아온 가수 전효성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민교, 아버지 사업 사기 당해!
수영장 딸린 집에서 판자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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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남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민교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아버님이 종합병원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집에 수영장 있었고, (강아지를) 30마리 정도 키웠다”고 고백했다. “현대고 출신인데 80만 원짜리 교복을 새로 맞춰 입고 다녔다”며 과거 부유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가 사기 당해서 스님이 되시고 가족을 등졌다.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판자촌에서 살게 되었다”며 부잣집에서 판자촌으로 가게 됐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아픔을 연기로 승화시켰음을 고백했다.  

김민교, 광고 20편의 CF 스타!
광고주 모두가 김민교에게 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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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의 남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민교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카드, 정장, 휴대폰 요금제 등 광고를 20편 정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광고주들이 한결같이 (김민교 씨에게) 부탁하는 게 있다고요?”라고 묻자, 김민교는 “이건 이렇게 해주세요. 저건 저렇게 해주세요. 하다가 ‘눈은 꼭 크게 떠주세요’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장 CF인데 몸매가 아니라, 눈을 크게 떠 달라고….”말한다고 덧붙이며, 눈을 크게 뜨고 찍은 정장 CF의 한 장면을 직접 재연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전효성과 김민교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1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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