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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112회 위험한 이웃

용감한 토크

평온하던 아파트 경비실. 만취한 40대 남성 서 씨가 들이닥쳐 경비원에게 협박과 욕설을 했다.
그의 난동은 2시간이나 계속됐지만, 이웃들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유는 바로 그가 동네에서 유명한 ‘빡빡이 진상꾼’이기 때문!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도 못 한 채,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는데.

늦은 밤, 익숙한 몸짓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남배우!
분리수거 날만큼은 회식에 불참하면서까지 분리수거를 해, 동네 아빠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와 여가를 책임지는 둥 가족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남자!
그의 정체는 바로!

20대 김 씨 부부는 가이드 없이 방콕으로 신혼여행을 간다.
그러나 곧바로 현지 가이드의 필요성을 깨달은 부부!
호텔 측에 가이드 섭외요청을 해, 현지 가이드를 섭외한다.
누가 봐도 한국인의 모습을 한 여성 가이드는 알고 보니 조선족!
친절하고 현지 정보에 빠삭했던 그녀는 갑자기 부부에게 여권을 요구하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배우 A 씨!
그는 기본적으로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있어 얌전한 성격이었다.
그런 그를 180도 달라지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바로 윗집에 사는 이웃!
아이들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는 윗집 때문에 A 씨는 고통의 날들을 보냈고, 결국 제대로 폭발하고 마는데.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

"내 주변에 있는 위험한 이웃을 조심하라!”
지구촌 황당 이웃들의 사건·사고 총집합!
<지구촌 황당 이웃사촌 BEST3>

5월 20일 수요일 밤 11시 E채널 <용감한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