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갈데까지 가보자 126회, 나 홀로 3천 평! 폐교에 사는 해붕 씨, 박해붕, 칼봉산, 경반계곡, 경기도 가평 폐교에서 살아가고 있는 박해붕 씨의 이야기,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5.12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갈데까지 가보자 126회, 나 홀로 3천 평! 폐교에 사는 해붕 씨, 박해붕, 칼봉산, 경반계곡, 경기도 가평 폐교에서 살아가고 있는 박해붕 씨의 이야기,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5.12 방송)


갈데까지 가보자 126회, 나 홀로 3천 평! 폐교에 사는 해붕 씨, 박해붕, 칼봉산, 경반계곡, 경기도 가평 폐교에서 살아가고 있는 박해붕 씨의 이야기, 김오곤, 산골 오지 체험,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5.12 방송)

갈 데까지 가보자 ▷▷ http://recipeia.tistory.com/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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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3천 평! 폐교에 사는 해붕 씨

그동안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가 찾은 전국 방방곳곳의 낭만고수들!
자연 속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은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은 곳을 찾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오지 중의 오지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대략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특별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데-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최초로 전철을 타고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본다.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수도권 여행지로 사랑받는 가평!
푸른 잎이 무성한 칼봉산 자락에서 오늘의 주인공, 박해붕 씨를 만나볼 수 있었다.
그의 보금자리는 울퉁불퉁한 돌길과 4곳의 물길을 지나야 하는 험준한 오프로드!
바닥이 훤히 비치는 옥빛 물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칼봉산까지, 이제껏 해붕 씨 혼자서 누리고 있었다는데 -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경반계곡과 칼봉산의 비경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박해붕 씨의 집은, 1984년에 폐교가 된 분교!
옛 분교의 모습을 그대로 지켜주고 싶다는 그는, 수업시작을 알리는 학교종과 학생들이 앉아 공부하던 책걸상, 60년대 교과서와 풍금이 있던 교실의 모습을 그대로 남겨놓았다.
전기‧수도 시설이 되어있지 않는 깊은 산중에 있는 해붕 씨만의 폐교 활용법도 공개된다.
옆으로 흐르는 1급수 계곡물을 식수로 사용하니, 수도세는 0원!
잡은 뒤 도로 놔주는 게 재미라는 낚시는 청정지역에 사는 자유인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아이들이 뛰놀던 운동장은 골프를 좋아하는 해붕 씨의 전용 필드가 된다는데 - 돈 없이도 럭셔리한 취미생활을 즐기며 살아가는 그의 폐교 생활을 들여다본다.
박해붕 씨는 32년 전, 폐교였던 경반분교와 인근의 땅 3천 평을 매입했다.
지난해 기준, 폐교된 채 방치된 학교는 전국에 401곳이나 된다는데- 일반인도 폐교를 매입할 수 있는 걸까? 폐교에 대한 정보와 매입 방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경기도 가평의 한 폐교에서 나 홀로 살아가고 있는 박해붕 씨의 이야기는 오는 5월12일 화요일 밤 8시20분에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12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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