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126회, 돌쇠와 마님의 섬마을 로맨스, 김화란&박상원 부부, 애마부인 김화란, 달콤한 섬마을 로맨스, 자은도, MBC <수사반장>의 여형사 배우 김화란, 13년간 머슴처럼 지내온 연하 남편의 대 반격,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15.5.23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126회, 돌쇠와 마님의 섬마을 로맨스, 김화란&박상원 부부, 애마부인 김화란, 달콤한 섬마을 로맨스, 자은도, MBC <수사반장>의 여형사 배우 김화란, 13년간 머슴처럼 지내온 연하 남편의 대 반격,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15.5.23 방송)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126회, 돌쇠와 마님의 섬마을 로맨스, 김화란&박상원 부부, 애마부인 김화란, 달콤한 섬마을 로맨스, 자은도, MBC <수사반장>의 여형사 배우 김화란, 13년간 머슴처럼 지내온 연하 남편의 대 반격,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15.5.23 방송)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http://recipeia.tistory.com/1303
다큐를 보다 (Korea documentary) ▷▷ http://koreadocumentary.blogspot.kr/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돌쇠와 마님의 섬마을 로맨스 (김화란&박상원 부부)

■ 귀촌 2년차, 자은도 앞바다에서 밤마다 춤추는 애마부인(?) 김화란, 네 살 연하 남편과 함께 만들어가는 <달콤한 섬마을 로맨스>

청잣빛 하늘, 쪽빛 바다, 푸른 숲. 어느 한 곳 흠잡을 데 없는 매력을 가진 섬,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이 아름다운 섬에 한층 더 달콤한 기운을 불어넣는 소문난 닭살 커플이 있다.
바로 배우 김화란과 그녀의 연하 남편 박상원! 누가 보건 말건 해변에서 알콩달콩 애정 행각을 펼치는가 하면, 매일 밤 모래사장을 무대로 둘이서 댄스파티를 열고, 누가 닭살 부부 아니랄까~ 섬이 떠나가도록 사랑고백을 하는 두 사람.
특히 아내 화란 씨를 마님처럼 모시는 머슴(?) 남편 상원 씨 때문에 동네남자들의 원성이 자자할 지경이다.
삼시세끼 식사 준비는 물론 청소에 빨래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상원 씨.
화란 씨는 집안에서 남편을 말(馬)삼아 말타기를 하기도 한다고.
화란 씨의 요구라면 자신의 등만 내어주는 게 아니라, 기꺼이 진짜 말까지 빌려와서 그녀를 태우고 마부가 되어 주는 남자니 주변의 질투와 원성이 자자할 수밖에.
온 동네를 달콤하게 만들어버린 김화란·박상원 부부의 로맨스를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이렇게 하니까 동네에서 찍혔어요. 그런데 제가 아내한테 잘 하니까 동네 아주머니들이 자기 남편 보고 배우라고 하나 봐요. 처음에는 막 뭐라고 하더니 지금은 아주머니들이 나 때문에 자기 남편이 조금 바뀌었대요.”-박상원 INT 中

■ MBC <수사반장>의 여형사 배우 김화란, 벼랑 끝에 섰을 때 한 귀촌 결심!“더 빨리 내려 올 걸 그랬어요!”

1980년에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으로 활약했던 탤런트 김화란.
전성기에는 무려 4개의 드라마에서 고정 배역을 맡을 정도로 잘나가는 스타였다.
35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누볐고, 남편 상원 씨는 매니지먼트와 마케팅 분야에서 알아주던 사업가였다.
남부러울 것 없던 부부가 갑자기 귀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상원 씨는 4년 전, 가족만큼이나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사기 당한 금액만 38억 원!
상처를 술로 달래는 통에 결국 위암 선고까지 받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 화란 씨의 건강도 악화되어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을 지경이 됐다.
벼랑 끝 위기에서 부부는 귀촌을 결심했다.
자은도에 새 보금자리를 튼 지 1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몸도 마음도 말끔히 치유된 상태.
함께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게 그저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부부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보자.

"제가 남편에게 그랬어요. 인생 공부 참 비싸게 했다고 생각하자.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건강하게만 살자. 그러고 여기 왔는데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매일 매일이 즐거운 거예요. 우리 신랑한테 '우리 2년만 빨리 내려올 걸' 그랬어요. 정말 왜 이런 생활을 몰랐을까 생각하죠.”-김화란 INT 中

■ 지난 13년간 머슴처럼 지내온 연하 남편의 대 반격, 그 결과는?

아내 화란 씨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시늉까지 하는 순정남 상원 씨.
결혼 13년차인 지금껏 모든 가사 일은 물론, 자은도에 온 이후로는 동네 품앗이와 농사일까지 혼자서 도맡아 해왔다.
그런데 순정남 상원 씨에게 최근 마음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화란 씨에게 슬금슬금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것!
남편을 하늘처럼 받드는 이웃집 형수님 모습을 보며 머슴처럼 지냈던 지난날이 억울해진 상원 씨가 급기야 반격을 꿈꾸는데...
13년 만에 시도하는 그의 반란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남편이 일할 때 제가 미안해서 ‘여보, 힘들지? 내가 할까?’ 이렇게 빈말이라도 던지면 남편은 ‘아니야~ 내가 좋아서 하는 건데.’ 이래요. 정말 자기가 좋아서 집안 일을 다 하는 거래요. 근데 표정이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거까진 막을 수 없잖아요? 좋아하는 거 하게 놔둬야죠.”-김화란 INT 中

"사랑해서 청혼을 했고 좋으니까 같이 살았는데, 살다보니까 공주가 역시 모시기 힘들구나 싶더라고요. 제가 일 하고 와서 힘들어 죽겠는데 거기다 대고 밥 차리라고 하면 열 받잖아요. 저도 남자다보니까 반항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반항 해보려고, 한 번쯤은. 근데 그러다 쫓겨나면 어떻게 하지?”-박상원 INT 中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네이버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