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3회, 무박6일 뛰는 남자, 황조롱이와 서용정 아저씨의 특별한 동거,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4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3회, 무박6일 뛰는 남자, 황조롱이와 서용정 아저씨의 특별한 동거,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4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3회, 무박6일 뛰는 남자, 황조롱이와 서용정 아저씨의 특별한 동거,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4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http://recipeia.tistory.com/952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6월 4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극한의 314km 산악마라톤 대장정,
(2) 벌써 3년째, 야생 황조롱이와 특별한 동거중인 남자,
(3) 코끼리 다리로 살아가는 주영씨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무박6일 뛰는 남자 [인천광역시]
극한에 도전하는 314km 산악 마라톤! 무박 6일 대장정 공개!
314km 거리의 산악 마라톤을 뛰는 남자가 나타났다?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은 으슥한 산 속. 누군가 땅 속에 비닐봉지를 묻고 있는데,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과자들이다!
자신의 특별한 도전을 위해 비상식량을 묻고 있던 남자, 조평화(58세)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314km 마라톤이라는 어마어마한 도전을 계획 중이라는 아저씨.
314km면 서울에서 대구까지 가는 거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심지어 평탄한 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수백개의 산을 넘어야 하는 산악마라톤!
쪽잠 자가며 그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뛴다는 것인데, 엄청난 계획을 앞두고,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몸을 단련시키는 아저씨.
이런 도전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어머니 때문이라고 한다.
치매 어머니를 돌보지 못했던 불효를 반성하고자 혹독한 도전을 시작했다는 아저씨.
드디어 도전 당일. 불효에 대한 속죄의 심정으로 시작된 아저씨의 고행길.
314km 산악 마라톤 대장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아저씨의 멋진 질주를 순간포착이 동행합니다.

황조롱이 [충청남도 아산시]
언제 어디서든지 아저씨가 부르면 온다! 벌써 3년째, 야생 황조롱이와 특별한 동거중인 남자
사람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날아오는 새가 있다?!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로 먹이사냥을 하는 야생맹금류(천연기념물 323호) 황조롱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3년 전부터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서용정(49세) 씨의 집에 찾아와 알을 낳기 시작했다는 황조롱이.
부르면 날아오는 것은 물론, 손에 올라타기까지!
매목 매과의 야생맹금류지만, 아저씨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변한다.
3년 째 한결같이 찾아오는 것이 고마워 황조롱이 가족을 자식처럼 살뜰히 보살펴주고 있다는 아저씨.
자나 깨나 황조롱이 걱정은 물론이고, 사냥을 잘 해오지 않는 수컷을 대신해 먹이도 챙겨주며 지친 일상에 선물처럼 찾아온 황조롱이를 돌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하지만 황조롱이가 아저씨를 찾아 온지도 벌써 세달 째. 아저씨는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새끼들과 어미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황조롱이와 아저씨의 특별한 동거의 현장을 순간포착에서 함께합니다.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경기도 의정부]
가족을 위해 매일 고통을 참고 거리로 나서는 코끼리 다리 아빠, 주영씨의 꿈
사람의 다리가 코끼리 다리의 형태라는 미스터리한 제보.
멀리서 손수레를 끌고 오는 한 남성 발견.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다리가 눈에 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다른 확연한 굵기 차이. 왼쪽 다리의 바지를 걷어 내자 더 충격적인 모습이다.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고 갈라진 피부를 가진 왼쪽다리는 오른쪽 다리의 4~5배쯤의 굵기로 부어있다.
9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왼쪽 다리가 부어올랐다는 정주영(33세)씨.
어려운 형편 때문에 지금까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현재 공공근로와 고물을 줍는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다리가 짓무를 만큼 고된 일이지만, 그런 그를 버티게 하는 것은 가족에 대한 사랑.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들과 아내를 지키는 아빠이기에 오늘도 아픈 다리를 이끌고 세상에 나선다.
떨리는 마름으로 9년 만에 찾은 병원.
과연 주영씨의 다리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굵은 다리로 살아가는 주영씨의 뭉클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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