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독한인생 서민갑부 30회, 바늘 한 땀으로 연 매출 6억을 번 박재길 씨, 독한인생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7.11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독한인생 서민갑부 30회, 바늘 한 땀으로 연 매출 6억을 번 박재길 씨, 독한인생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7.11 방송)


독한인생 서민갑부 30회, 바늘 한 땀으로 연 매출 6억을 번 박재길 씨, 독한인생 서민갑부 (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7.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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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어린나이 손에 쥔 ‘바늘’
홀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재길씨. 가난한 농사꾼 집이었던지라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다. 세 자식을 키우기 위해 여자의 몸으로 안 해본 일이 없었던 어머니는 재길 씨에겐 더욱 특별한 기억이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없는 살림에도 늘 쌀밥을 챙겨주려 애썼던 어머니를 보며 재길 씨는 일찌감치 생업전선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옷 한 벌도 천을 덧대어 입던 재길씨에게 넥타이에 잘 빠진 양복을 입은 동네 선배들은 우상과도 같았고, 그 나이 열일곱에 마침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양복쟁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바늘' 한 자루를 손에 쥔 그는 오로지 가난을 뿌리치기 위해 앞으로 달려나간다.

# 신의 손에서 마이너스의 손으로
23살이 되던 해, 재길 씨는 시골 읍내에 번득한 양복점을 차린다. ‘신의 손’이라 불릴 만큼 남들보다 뛰어난 손기술에 세상 무서울 게 없었다. 너나 할 것이 양복을 맞춰입던 시절에 모든 것이 탄탄대로일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한순간. 기성복의 등장으로 맞춤양복이 하루아침에 사양길로 접어들며, 6개월간의 꿈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데..결국 돈 한푼 못 건지고 가게를 접으며 재길 씨는 처자식과 길바닥에 나앉게 된다. 불안한 마음에 '한방'만을 노리던 재길씨.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양복점 이후 손댔던 의상실이며 세탁소, 학생복 판매 등은 이렇다 할 성과 없이 계속 실패로 끝났다. 그러던 중 친구가 제안한 전기사업에 손을 대지만 마지막 '한방'이 될 거라 생각했던 전기사업은 친구의 어음부도로 끝이 나고 만다. 50억이란 큰 빚더미에 앉게 되고, 6개월간의 징역살이까지 살게 되는데...

# 동네 수선집의 반란! 연매출 6억 원의 신화를 쓰다!
마흔을 넘겨서야 겨우 마음을 다잡은 재길 씨는 우연히 대기업의 수선실에 들어가게 된다. 밑천이라곤 손기술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운명은 시작됐다. 대기업의 물류는 어마어마했고, 수선업은 새로운 틈새시장이었다. 시대에 맞는 신기술을 익힌 재길 씨는 곧바로 동네에 조그마한 수선가게를 차린다. 동네에서 금세 손기술을 인정받은 그는 바로 대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6개월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일감을 수주하기에 이른다.  '마이너스'의 손에서 연매출 6억 원의 ‘신의 손’으로 재기하기까지 재길씨만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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