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126회, 호구주의보, 최정아, 유수경, 류은희, 오해원, 이수아, 이다원, 최두선, 남혜연, 유아정, 신동엽, 김정민, 김태현, 허경환, 레이디 제인, 카더라 통신단,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 용감한 토크, 용기 랭킹, 용감한 랭킹, 용감한 기자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8.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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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 126회 호구주의보

용감한 토크

주말만 되면 70대 노모를 모시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가는 김 씨.
동네 사람들은 김 씨가 어머니를 모시고 바람을 쐬러 가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김 씨는 어머니를 어딘가에 앉혀두고 모서리가 날카롭거나 거친 벽면을 찾아 나섰고,
앉아있던 어머니를 모셔와 그 위험한 곳을 걷게 하는데.

​남자친구에게 잘하기로 유명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겸비한 가수 A양.
B 군을 만나게 된 A 양의 헌신은 계속 됐다.
B 군이 고가의 오토바이를 사달라고하면 아무 망설임없이 오토바이를 선물해줬고 시도 때도 없이 B 군에게 명품 선물을 했다.
과연 그녀의 헌신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자신의 방에서 TV를 시청하던 20대 A 씨.
어느날 A씨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꼈고, 뒤를 돌아본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자신의 방 창문 사이로 누군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그의 정체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는데.
그녀를 몰래 훔쳐보고 있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얼마 전, 한 사설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었다.
구급차가 달리던 길은 출퇴근 시간에 항상 막히는 길이었지만 일부 운전자가 길을 비켜준 덕에 구급차는 1차로로 갈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2차로로 가던 한 승용차가 구급차 앞을 가로막았다!
승용차의 운전자는 급기야 차에서 내려 구급차로 돌진하는데.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
 용감한 기자들에 호구들이 떴다!
이제는 착하면 호구가 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호구들이 있다는데...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호구 총집합!
<글로벌 호구 열전 BES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