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어송포유4 9회,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9.13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어송포유4 9회,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9.13 방송)


어송포유4 9회,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9.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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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 시즌 4 아홉 번째 게스트, 러블리즈

사랑스러운 그녀들, 러블리즈가 왔습니다!
'러블리즈’ 편에서 주목해야할 관점 포인트 세 가지
1. 남심을 녹이는 스윗한 보이스~
2. 빙수를 사발로 들이키는 그녀들!
3. 러블리즈를 경악하게 만든 그것은 과연 무엇?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밤 11시55분!
어송포유 B1A4 편 본/방/사/수!

러블리즈, 이래서 ‘청정돌’이라고 하는구나~
순수함 가득한 천진난만 리액션으로 매력 발산!
이번 주 <어송포유>는 ‘러블리즈’가 책임진다.

전세계 190여개국 글로벌 팬들의 스타를 향한 리퀘스트로 꾸며지는 신개념 역조공 프로젝트 KBS 2TV <어송포유> 시즌4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청정돌 ‘러블리즈’편이 13일(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이에 ‘청정돌’이란 닉네임답게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그녀들의 리액션이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보는 재미를 담보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열혈 팬이라는 모 군인팬의 “빙수 빨리먹기” 리퀘스트가 맨 먼저 요청되자 ‘꺄아~’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녀들은 “(프로그램에) 진짜 팬이 직접 등장했다”며 신기함 때문이라고 했지만, 이내 그 환호성의 정체가 밝혀졌으니, 그것은 바로 ‘빙수’ 때문이라는데.
예상치 못했는데 방송에서 빙수를 먹게 된다는 그 사실 하나에 기쁨의 환호가 절로 나왔다는 천진난만한 고백이 실토됐던 것.
이 솔직한 대답에 개구쟁이 MC 강인은 “미션 취소”라고 어깃장을 놓으며 그녀들의 환호에 김을 빼며  MC팀과의 대결에서 경계하기 시작했다.
강인의 경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서로 각자가 먹게 될 빙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러블리즈가 먹게 될 빙수에 엄청난 양의 팥을 거의 쏟아 붓는듯한 모습으로 ‘정체 불명의 맛’을 창조하며 기대감에 잔뜩 부푼 러블리즈를 실망에 빠뜨렸고, 이런 강인의 액션에 예상대로 순진한 그녀들은 거의 울상을 지으며 “하지마요~”를 외치며 단체로 강인을 향해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던 것.
하지만 이런 모습도 잠시, 실제 대결에 들어가자 왼손잡이로 자세잡기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MC팀 공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의 체면따윈 내려놓고 동시다발로 달려들어 좋아하는 빙수를 흡입하는 모습으로 리퀘스트의 성공을 이끌어냈다는데.
그녀들의 예측불가 빙수사랑은 방송을 통해 꼭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동생 그룹의 지원사격을 위해 ‘인피니트’도 나서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는 자신들이 <어송포유> 출연 당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파트 바꿔 부르기’ 미션을 동생들에게 똑같이 던졌다.
<어송포유> 인피니트편에서 4년 전에 불렀던 자신들의 노래 ‘내꺼하자’를 랩/보컬이 마구 뒤섞인 채 파트를 바꿔불러야 했던 흑역사(?)를 치룬 경험이 있기 때문에, 리퀘스트 신청과 함께 “못하면 안되지” 라며 독려 아닌 독려로 동생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4년 전 발표곡으로도 미션을 성공한 선배 인피니트보다, 올해 발표한 정규1집 수록곡 ‘안녕’이란 곡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 유리한(?) 상황에서 러블리즈는 매끄럽게 완창해 리퀘스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을지 궁금증을 낳는다.
인피니트말고도 러블리즈의 지원사격을 나선 스타가 더 있었으니, 그는 바로 대세 비투비의 멤버이자 <어송포유> 시즌3의 MC였던 ‘육성재’.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이 지난 시즌에서 리퀘스트로 했던 ‘종이컵 쌓기’를 주문하면서 당시 MC를 함께했던 강인에게 따로 전화를 걸어 “보고싶어요 형~”이라며 애교를 부렸다는데.
이런 육성재의 전화에 강인은 “난 공찬이가 더 좋아졌어. 미안”이라 단호하게 답했다고 말하자, 강인의 단호박 태도에 기분 좋아진 공찬은 자발적으로 전매특허 개인기인 ‘물개소리’를 내며 환호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더불어 이제는 너무 잘나가는 전임 MC 육성재를 향해 공찬은 “제가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라며 귀엽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풋풋한 소녀들의 시종일관 밝고 통통튀는 에너지가 가득했던 이날의 활약이 담긴 방송은 이번 주 일요일(13일) 밤 11시 55분, KBS 2TV 글로벌리퀘스트쇼 <어송포유>에서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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