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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 시즌 4, 솔로데이 특집!
솔로 아니 솔로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키스 수현, 천둥, 주니엘, 블락비 박경!
'솔로데이’ 특집에서 주목해야할 관점 포인트 세 가지
1. 시작부터 달달한 로맨스? 뜻밖의 커플룩!
2. 아찔한 볼과 볼 사이!
3. "강인 너 나와!" " 강인아 너의 힘을 보여줘!" 계속되는 MC 강인의 굴욕?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밤 11시55분!
어송포유 솔로데이 편 본/방/사/수!
강인, 군대간 슈주멤버 ‘은혁’을 강제소환하다?!
은박 호일 딱지로부터 은혁을 떠올리며 그리워한 애틋 사연은?
솔로데이 강인의 은박딱지
지난 13일 입대한 슈퍼주니어 은혁을 향해 같은 그룹 멤버인 강인이 애틋한 마음을 담아 화제다.
전세계 190개국 글로벌 팬들이 K-POP 스타를 향한 리퀘스트를 전하고 이를 스타들이 보여주는 신개념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KBS 2TV <어송포유>의 MC 강인이 이번 주 18일(일) 방송될 ‘솔로데이’ 특집 녹화에서 동료 은혁을 향한 그리움을 밝힌 것.
'솔로데이’ 특집에는 유키스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을 선언하고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한 수현과 역시 얼마전 싱글앨범을 발매한 블락비 박경, 막 싱글앨범 활동을 끝낸 주니엘과, 솔로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천둥이 출연해 전세계 팬들의 리퀘스트를 하나씩 함께 수행했다.
이 가운데 ‘딱지치기’ 게임이 벌어졌는데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는 순서대로 달려나가 딱지 접을 재료를 원하는대로 선택하는 선제 조건이 붙었고 그 결과 강인은 은박 호일, 블락비 박경은 마분지, 유키스 수현은 신문지 등을 골라 각자 개성에 맞는 대결용 딱지가 완성됐다.
본격 딱지치기 대결에 앞서 이렇게 완성된 각자의 딱지를 보여주며 전력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박경이 본인이 접은 딱지를 같은 팀 멤버의 이름을 따 ‘태일’이라고 명명하자 이에 수현은 본인의 딱지를 ‘강인이’로 지었다며 패대기치는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정작 강인은 본인의 호일 딱지를 “고기먹을 불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며 기능적인 면만 강조한 채 딱지의 이름은 붙이지 않았는데, 뒤늦게 재료를 선택했음에도 탁월한 두뇌회전으로 ‘호일’을 고르는 기지를 발휘한 까닭에 그의 예상대로 호일딱지는 본격대결에서 바닥에 딱붙어 전혀 미동도 않은채 최강전력을 자랑해 나머지 대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제야 자랑스럽게 자기가 만든 딱지의 이름을 말하겠다고 한 강인은 은박 호일로 된 딱지에 “멸치 은혁이”라는 이름을 붙였음을 밝혔다. 그는 “군대가 있는 은혁이 그립다”며 딱지의 이름으로나마 강제소환하여 은혁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자 했다는데. 그도 그럴것이 은혁의 별명인 ‘멸치’를 반짝이는 은박지를 통해 떠올렸다는 엉뚱 기발한 발상에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던 것!
시즌3에 이어 시즌4까지 메인MC로 재치 넘치는 진행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강인의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는 오는 18일(일) 밤 11시 55분에 ‘솔로데이’ 특집이 방송된다.
유키스 수현, MC 강인과 아찔한 스킨십!
브로컬리를 무서워 한 천둥과 영리한 주니엘, 그리고 아찔한 공격당한 수현까지…
솔로데이 강인-수현 아찔 스킨십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슈퍼주니어 강인과 에로틱하게 볼을 맞댔다.
팬들로부터 받기만 하는 스타가 아닌, 전세계 190개국 글로벌 팬들이 요청한 리퀘스트를 통해 스타가 역조공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인 KBS 2TV <어송포유> 이번 주 18일(일) 방송은 ‘솔로데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유키스 수현과 블락비 박경, 주니엘, 천둥이 출연한다.
이렇게 함께 하게된 네 사람은 한 글로벌 팬의 요청에 의해 눈을 가린채 볼과 볼 사이 놓여진 물건을 볼의 감촉만으로 알아맞히는 게임을 하게 되는데.
첫 주자로 엠버와 천둥이 맞붙게되자 천둥은 “누가 저를 만지는 것을 너무 싫어해요”라고 밝히며 순탄치 않은 게임이 될 것을 예고했다. 두 사람 사이 놓인 물건은 다름아닌 ‘브로컬리’였지만 다른 출연자들과 짓궂은 MC들은 천둥의 걱정에 걸맞게 오버스러운 반응으로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아가, 눈 가린채 물건의 정체를 알 리 없는 천둥과 엠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특히 천둥은 이런 출연자들의 호들갑스런 반응에 게임 시작도 하기 전에 ‘기권’을 선언하는가 하면, 질겁하며 싫어해 지켜보는 이들의 장난기를 더욱 자극시켰다. 안대를 벗고 본인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물건이 한낱 브로컬리였음을 확인한 후에야 머쓱한 듯 “분명 무서운거였는데…” 라고 중얼거려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피치못할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B1A4 공찬 대신 스페셜 MC로 함께한 진영은 주니엘과 대결을 가졌다. 대결을 갖게 된 두 사람 외에 나머지는 또 설레발을 치며 안대 쓴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고자 분위기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특히 유키스 수현은 메소드 연기로 공포심과 불안감을 조장하며 장난스럽게 재미를 더했지만, 이미 한차례 이 장면을 먼저 지켜봤던 영리한 주니엘이 속지않고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볼을 대 물건의 정체를 파악해 초스피드로 정답을 맞추는 기지를 발휘했다.
마지막으로 강인과 수현이 순서가 됐다. 진영은 이들에게 어떤 부위를 터치할 때 좋더냐고 질문했고, 눈치 빠른 강인은 곧이곧대로 말할 경우 그 부위를 터치 공격 당할것으로 예상하고는 “팔짱 끼는거”라고 말해 선방했다.
하지만 수현은 곧이곧대로 “귀”라고 밝혀 엄청난 후폭풍을 경험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되자 강인은 물건의 정체를 맞히기보다 적극적으로 수현의 귀를 공격하며 방해 작전을 펼친 것. 강인으로부터 뜻밖의 격정적인 공격을 당한 수현은 유난히 귀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정답 물체를 향해 ‘맛’을 보기 위해 낼름하던 강인의 혀가 수현의 귀에 들어갔다 나오는 불상사(?)까지 펼쳐지자 화들짝 뛰며 경악하던 수현은 잠시 뒤 “강인 형 귀가 차갑다. (귀가) 차가우면 건강이 안 좋은 것”이라며 게임 중 난데없는 강인의 건강 걱정을 펼쳐 또한번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외로운 솔로들의 아찔한(?) 볼과 볼 사이, 그 에피소드의 결과는 이번 주 일요일(18일) 밤 11시 55분, KBS 2TV <어송포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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