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1회, 유명인 엄마와 10대 자녀,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015.11.5 방송)

엄마가 뭐길래 1회, 유명인 엄마와 10대 자녀,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015.1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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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핫 셀럽 모녀 황신혜, 이진이
그러나 무대 뒤 반전 가득한 그녀들의 일상

강주은 철없는 남편 최민수 휘어잡는 조용한 카리스마
아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조혜련 : 좀 떨어져 있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식과의 장벽

유명인 엄마와 10대 자녀
TV조선은 5일 밤 11시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어머니의 관계를 조명해보는 리얼리티 예능 '엄마가 뭐길래' 첫 방송을 내보낸다.
배우 황신혜, 방송인 조혜련, 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최민수 아내인 강주은과 이들의 자녀가 출연한다.
황신혜는 현직 모델인 딸 이진이의 화보 촬영장에 숨어들어와 촬영 장면을 구경한다.
그러나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고 있던 애완견이 황신혜를 발견하면서 결국 들키고 만다.
딸은 왜 오지 말라는 촬영장에 나타났느냐며 화를 내고 황신혜는 당황한다.
조혜련은 공부만 하는 딸과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들 때문에 걱정.
중학교 3학년인 딸 김윤아는 주말에도 조혜련과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공부만
한다.
반면 중학교 1학년인 아들 김우주는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게임만 한다.
우주의 책가방 안에는 교과서는 없고 쓰레기만 가득.
여장부 조혜련도 사춘기 두 아이를 상대하기에는 힘이 부친다.
강주은은 두 아들에겐 따뜻하지만 남편 최민수에겐 냉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