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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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특보 사라진 스타 아나운서 대방출
황현정, 톡톡 튀는 말투와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K본부 여성스타 아나운서 등극
잘나가던 그녀 갑자기 사라지게 된 이유는?
아나운서의 새 지평을 연 강수정
아나테이너의 시작!
아나운서로 프로그램 10개 진행!
잘나가던 시절 깜짝 결혼과 함께 잠적!
드디어 나왔다 호박씨 최초공개!
사라진 아나운서들의 행방 포착?!
과연 그녀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인기 아나운서의 삶
TV조선은 10일 밤 11시 연예토크쇼 '호박씨'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아나운서들의 삶에 대해 방송한다.
'사라진 스타 아나운서' 코너에서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MC로 활약했던 강수정 전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990년대 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각종 CF에 출연했던 황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도 전한다.
이어지는 '제2의 인생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직업을 찾은 백지연과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다룬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는 뉴스 앵커 출신이지만 올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격 변신했다.
손미나는 여행 작가 겸 소설가로 살면서 숨겨뒀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패널들은 MC 장윤정에게 아나운서 남편과 살면 어떤 기분이냐고 묻는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대화 도중에 표준어를 쓰지 않으면 지적한다"며 "그럴 때면 얌전히 내가 틀렸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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