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4회, 엄마 황신혜 딸 이진이 리폼에 빠지다, 관계 개선에 나선 조혜련,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015.11.26 방송)

엄마가 뭐길래 4회, 엄마 황신혜 딸 이진이 리폼에 빠지다, 관계 개선에 나선 조혜련,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015.1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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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황신혜 딸 이진이 리폼에 빠지다!

캥거루 맘 황신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집에서 벌어진 리폼 패션 쇼
아들바보 최민수 유진이와 사고치다
엄마 강주은을 화나게 한 부자의 운명은?
친구 엄마와 비교하는 아들 우주
관계회복을 위한 세모자의 외출

관계 개선에 나선 조혜련
TV조선은 26일 밤 11시 리얼리티 쇼 '엄마가 뭐길래'에서 좌충우돌하는 사춘기 자녀와 어머니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방송인 조혜련은 자식들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본다.
전문가는 화가 치밀 때 한 번만 참으라고 조언을 하지만 조혜련은 아들 우주의 산만한 모습에 다시 잔소리를 하고야 만다.
아이들과 '뇌 구조 테스트'도 해본다.
그러나 엄마인 자신의 자리가 아이들 머릿속에 없다는 것만 확인하고 서운함을 느낀다.

황신혜 집안 3대(代)는 황신혜가 유년기를 보냈던 인천 답동을 찾는다.
황신혜의 어머니는 손녀 앞에서 황신혜의 첫사랑과 학창시절 성적 이야기를 거침없이 늘어놓는다.
딸 보기 부끄러워 쩔쩔매던 황신혜는 황정만에서 황신혜로 개명(改名)한 이야기까지 나오자 경악한다.

강주은은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아들 유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간다.
그녀는 "내가 유진이 나이일 때는 한국어를 아예 몰랐다. 유진이가 크면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할 수 있다"며 아들을 다독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