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107회 짝퉁의 습격
용감한 토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짝퉁을 사랑하는 배우 A 씨.
본인의 짝퉁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A 씨는 어느 날 드라마 찰영장에 명품 브랜드의 벨트를 하고 나타난다.
이 벨트는 쉽게 구할 수가 없는 물건!
A 씨의 벨트를 본 패셔니스타 B 군은 ‘왜 저 벨트를 못 구해오느냐’며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닦달하기 시작하는데.
지문 인식으로 이뤄지는 공무원들의 출퇴근 기록방식!
이걸 악용해 꼼수를 부리는 공무원들이 있다?
밤까지 사무실을 지켜야 야근수당을 받을 수 있기에, 자신의 지문을 복제한 실리콘 손가락을 이용해 퇴근 시간을 조작하는 공무원들!
공무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 ‘실리콘 손가락’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5개월 만에 1등 신랑감 남 씨와 결혼에 성공한 원 씨.
행복한 결혼생활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그때, 남편이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인다.
여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며 여성속옷, 하이힐 등 장롱에 여자 물건을 숨겨 놓은 남편!
아내의 집요한 추궁 끝에 남 씨는 충격적인 말을 꺼내놓는데.
어느 날, 여고생 신 양에게 중국행 편도 항공권이 배달된다.
인터넷에서 응모했던 ‘공짜 중국여행 이벤트’에 당첨이 됐던 것!
신 양은 괜한 걱정으로 부모님이 반대하실까봐 거짓말로 부모님을 안심시키고, 홀로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여행 엿새째, 즐겁기만 했던 관광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하게 되는데.
용감한 기자들의 용기랭킹
이것도 가짜, 저것도 가짜! 가짜가 판치는 세상!
보고도 믿기지 않는 지구촌 짝퉁 사건·사고 총집합!
<글로벌 짝퉁 열전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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