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스페이스 공감 1117회, 장혜진, 라이너스의 담요, 이영훈, 진화하는 팔색조 디바 장혜진,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묘약, 기타로 그리는 수채화,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처: EBS 스페이스 공감 2015.4.24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스페이스 공감 1117회, 장혜진, 라이너스의 담요, 이영훈, 진화하는 팔색조 디바 장혜진,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묘약, 기타로 그리는 수채화,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처: EBS 스페이스 공감 2015.4.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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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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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1117회

'오직 음악! 스페이스 공감.'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오는 4월 23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는 발라드 히트곡부터 최근 신곡 R&B까지 변화무쌍한 무대를 선보인 장혜진의 무대가 펼쳐진다.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군림한 장헤진. 이후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음악에 대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의 선택은 블랙 뮤직. 2015년, 장혜진의 신보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2)」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겨준다. 여전히 발라드의 여왕이자 가요계의 디바로 불리지만 항상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부지런한 뮤지션. 장혜진의 어제와 오늘을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곧이어 1시 5분에는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의 라이너스의 담요, 팝 풍의 포크로 수채화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영훈의 무대가 방송된다. 보컬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연진을 주축으로 원맨밴드로 재편된 라이너스의 담요는 2014년 EP 「Magic Moments」를 발표했다. 재즈의 색채가 짙어진 이 앨범은 보컬 연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노래하고 있으며, DJ 소울스케이프, 윤석철 트리오, 김태춘 등 다양한 연주자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과 애타는 마음, 청혼가와 응원가까지 담아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괜스레 설레는 봄, 식은 사랑엔 불을 붙이고,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이들은 분발해야 할 이 계절, 사랑스러운 라이너스의 담요 음악으로 유쾌하게 시작해보자.
그리고 2012년 데뷔 앨범 「내가 부른 그림」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싱어 송라이터 이영훈의 음악은 근래에 나온 다른 많은 포크 뮤지션들과 달리 독특한 색채를 보여준다. 신작 「내가 부른 그림2」(2015)에서는 최근 가장 뛰어난 여성 싱어 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선우정아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더욱 섬세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따뜻한 오르간의 질감, 청량한 피아노 소리, 경쾌한 드럼 비트 등을 적절히 사용해 곡마다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이영훈 특유의 싱그러운 감성은 더욱 살아났다. 완연한 봄, 가만히 이영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어느 샌가 당신의 눈앞에 소담하지만 아름다운 봄의 풍경화 한 폭이 그려질 것이다.

*방송일시 : <장혜진>편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이혜진PD)
<라이너스의 담요/이영훈>편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밤 1시 5분 (김형수PD)

진화하는 팔색조 디바 장혜진, 발라드 히트곡부터 최근 신곡 R&B까지 변화무쌍한 무대 선보여
신승훈/윤상/심신/이범학이 차례로 등장한 데 반해 여성 가수 기근에 시달리던 1991년, 가요계에 데뷔한 여가수 장혜진.
떠나 버린 사랑을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꿈속에선 언제나’란 슬픈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활동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1993년,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키 작은 하늘’을 통해 합창단 시절부터 1집까지 고수해온 청아한 목소리 대신 장혜진만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는다.
이후 그녀는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완전한 사랑’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군림한다.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어떤 스타일의 노래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발라드의 여왕, 가요계의 최고 디바 장혜진은 4집 「Temptation」(1996), 5집 「Dream」(1998)을 통해 변신을 꾀한다.
파격적인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빠른 템포의 댄스곡과 라틴풍의 음악을 선보였고,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퍼포먼스와 송라이팅에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2001년 발표한 6집 앨범은 장혜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기존에 함께 작업하던 유명 작곡가(김창환/윤상/김현철/조규만 등)들은 물론 신예 작곡·작사가들을 참여시켜 팝, 소울, 알앤비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세계에 그녀만의 발라드적 색깔을 실어 많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뮤지션으로서 목마름을 느끼고 2002년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나며 긴 공백기를 갖게 된다.
장혜진 표 발라드에 목마른 청중에게 5년만의 컴백작 「4 Season Story」(2006)는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이후 8집 「Tomboy」(2007)를 통해 정통 댄스에 도전하며 정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뮤지션으로서 많은 동료, 후배 가수들의 귀감이 된다.
그리고 2015년, 장혜진의 신보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2)」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겨준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음악에 대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의 선택은 블랙 뮤직. 흑인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참여해 그녀 안의 블랙 소울을 끄집어냈으며, 래퍼 딥플로우의 피처링으로 세련된 힙합 음악을 완성시켰다.
세월 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던 소중한 순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장혜진의 아련한 보이스 톤은 살리되 그루브하고 담백한 창법을 구사하며 장르적 특성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여전히 발라드의 여왕이자 가요계의 디바로 불리지만 항상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부지런한 뮤지션. 장혜진의 어제와 오늘을 23일 밤 12시 10분 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01. 오래된 사진
02. 아름다운 날들
03. 키 작은 하늘
04. 마주치지 말자
05. 1994년 어느 늦은 밤
06. 불어다오
07. 우(雨)
08. BBD
09. 내게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묘약 라이너스의 담요
포근하고 따뜻한 음악, 라이너스의 담요
'라이너스의 담요’는 '스누피'가 주인공인 만화 <피너츠>에서 빌려왔다.
천재 꼬마 피아니스트 '라이너스'가 늘 가지고 다니는 담요처럼 포근하게 감싸는 편안한 음악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01년 결성 이후 EP 「Semester」(2003)와 EP 「Labor In Vain」(2005)으로 상큼한 감성의 사랑스러운 팝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각종 CF와 영화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2011년, 결성 10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 「Show Me Love」는 “복고와 현대적 감수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흐뭇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라이너스 담요 특유의 즐겁고 상큼 발랄한 음악을 대중에게 알렸다.

Magic Moments! 사랑에 빠지는 마법을 노래하다
보컬과 키보드를 맡고 있는 연진을 주축으로 원맨밴드로 재편된 라이너스의 담요는 2014년 EP 「Magic Moments」를 발표했다.
재즈의 색채가 짙어진 이 앨범은 보컬 연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노래하고 있으며, DJ 소울스케이프, 윤석철 트리오, 김태춘, 빌리어코스티 등 다양한 연주자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과 애타는 마음, 청혼가와 응원가까지 담아 사랑의 모든 순간들을 여행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괜스레 설레는 봄, 식은 사랑엔 불을 붙이고,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이들은 분발해야 할 이 계절, 사랑스러운 라이너스의 담요 음악으로 유쾌하게 시작해보자.

01. Gargle
02. Late Love
03. Parade
04. Love Me
05. Summer Night Magic
06. It’s only a paper moon
07. Bye Baby
08. To You
09. 유정천리
10. Picnic
11. Mommy

기타로 그리는 수채화 이영훈
2012년 데뷔 앨범 「내가 부른 그림」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싱어 송라이터 이영훈의 음악은 근래에 나온 다른 많은 포크 뮤지션들과 달리 독특한 색채를 보여준다.
느긋하게 한음한음 짚어가는 섬세한 기타 연주, 수줍은 듯 꾸밈없는 음성으로 독백을 하듯 노래하는 보컬, 회화적인 가사, 그리고 노래 곳곳의 여백. 그 틈으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지난 어느 날의 흑백사진 혹은 꿈에 그리던 풍경화로 그의 음악은 풍성하게 완성된다.
신작 「내가 부른 그림2」(2015)에서는 최근 가장 뛰어난 여성 싱어 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선우정아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더욱 섬세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따뜻한 오르간의 질감, 청량한 피아노 소리, 경쾌한 드럼 비트 등을 적절히 사용해 곡마다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이영훈 특유의 싱그러운 감성은 더욱 살아났다.
완연한 봄, 가만히 이영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어느 샌가 당신의 눈앞에 소담하지만 아름다운 봄의 풍경화 한 폭이 그려질 것이다.
이영훈의 신곡들로 꾸려진 이번 무대는 4월 23일 밤 1시 5분,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01. Intro (연주곡)
02. 멀리 있는 그대에게
03. 무얼 기다리나
04. 일종의 고백
05. 돌아가자
06. 위로
07. 기다리는 마음하나
08. 기억하는지
09. 안녕, 삐 #2
10. 가만히 당신을
11. 사랑은 어디에
12. 비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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