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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71화 혼자서도 잘해요
삼둥이, 애벌레 탐험대 결성
"애벌레 보러 간다~ 요요요!”
대한-민국-만세, 애벌레 탐험대’ 결성!
아빠 없이 숲 속 탐험! 무슨 일이?
- ‘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애벌레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산 다람쥐 자태!
- ‘슈퍼맨’ 송대한, 엄홍길 대장 뺨치는 꼬마 산악인 포스! ‘눈길’
- ‘슈퍼맨’ 송민국, 돋보기 손에 들고 열혈 곤충관찰! ‘셜록밍’의 탄생! ‘앙증’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생기발랄 ‘애벌레 탐험대’를 결성했다.
오는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2회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가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애벌레’를 찾아 숲 속을 누비며, 깜찍한 탐험대 포스를 뽐낸다.
삼둥이는 이날 아빠 송일국 없이 처음으로 숲 속 탐험에 나섰다.
유치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지만 아빠 없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개별 활동인 만큼, ‘아빠바보’ 삼둥이가 씩씩하게 탐험에 동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삼둥이는 괜한 걱정이라는 듯, 아빠 없이도 변함없는 통통 매력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아빠의 부재보다 삼둥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다. 그 정체는 꼬물꼬물 ‘애벌레’.
맏형 대한은 “애벌레 보러 간다 요요요~”라고 외치며, 위풍당당하게 ‘애벌레 탐험대’의 결성을 알렸다.
삼둥이는 망원경과 돋보기 등 ‘탐험 필수 아이템’을 고사리 손에 꼭 쥐고, 열혈 수색에 나섰다.
마치 산 다람쥐처럼 산길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삼둥이의 탐험대 포스가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삼둥이는 오매불망 찾아 헤매던 애벌레를 발견할 수 있을까? 삼둥이의 생기발랄 ‘애벌레 탐험대’ 풀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깜찍한 ‘애벌레 탐험대’를 결성한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벌레 탐험대, 멤버 모집 안하나요? 가입필수!”, 셜록밍 완전 귀엽다! 심장 멎을 뻔!”, “대한이는 제대로 탐험대 포스네! 야생하고 잘 어울임!”, “만세는 애벌레 보고 ‘만세는 무섭쟈나~’했을 것 같음!”, “삼둥이는 갈수록 매력이 터지는구나! 야생 삼둥이도 매력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는 오는 4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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