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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여왕 돼지<민지>! 그 두 번째 이야기]
다 먹어 버릴테다~! 갈수록 왕성해지는 그녀의 식욕.
덩달아 업그레이드 된 아저씨의 특단의 조치! 식탐 <민지>, 학교에 가다!
바야흐로 봄. 봄의 여유를 느낄 새도 없이 매일 전쟁같은 식사시간을 보내는 곳이 있다는데. 꼬물꼬물 작았던 아이들이 쑥쑥 커가면서, 민지네 식구들의 ‘먹이 전쟁’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고. 한창 자랄 시기에 넘치는 식욕은 당연하다지만.. 먹어도 너~무 먹는 민지 때문에 이중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아저씨의 보안도 더 철저해졌다는데. 하지만 그녀의 식탐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민지 덕분에 치열한 식사시간은 기본~ 휴식시간에도 편히 있을 수가 없다는 마스티프 주니어들! 불독계 대식가도 제어가 안 되는 그녀의 식탐에 놀라 달아날 지경이라는데. 그.래.서 주인아저씨가 내린 특단의 조치! 민지, 돼지 사관학교에 입성하다~! 과연 민지는 무사히 학교 생활을 마치고 넘치는 식욕을 자제할 수 있을까?
[위기의 사자 사파리-‘라이언 킹스맨’선발]
무너진 위계질서... 때마침 등장한 나쁜 녀석들...
사자 사파리에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 평화를 되찾아줄 리더는 누가 될 것인가?
맹수들이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화가 계속 되어 온 사자 사파리. 너그러운 성품을 지닌 1인자 <장군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는데. 하.지.만 세월에 장사 없다더니~ 예전의 카리스마는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라고. 그 이후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 사자 사파리의 질서. 설상가상 끓는 피를 주체 못하고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녀석들 때문에 대책 없이 혼란스러워져 버렸다는데. 지나가며 괜히 툭툭 치고 괴롭히는데다가 어르신들한테 무례하게 굴기까지!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 녀석들의 악행을 제압할 사파리의 진정한 리더를 뽑는 면접이 시작되는데~ 각종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4마리의 후보생들. 기세등등하게 사파리로 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과연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는 이는 누가 될 것인가?
[아기염소 <빽빽이>와 할머니의 특별한 인연]
할머니 없인 못 살아~!
묘~하게 어울리는 할머니와 염소 커플이 있다?!
할머니의 이유 있는 편애~ 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
공기 좋은 산 속의 염소 농장. 말 한마디로 염소들을 움직이는 할머니가 있다는데. 그런 할머니 옆에 딱 붙어 있는 껌딱지 아기 염소 <빽빽이>! 그림자처럼 할머니의 느린 걸음까지 맞춰서 졸졸졸 쫓아다닌다고. 쫓아다니는 걸로는 모자라는지 아예 등에 업히기까지?! 알콩달콩 행복해 보이는 그들 뒤에 꽂히는 따가운 시선이 있었으니~ 할머니와 사이가 좋은 빽빽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심술보 100단의 <장군이>! 빽빽이가 부러웠는지 할머니에게 강제 어부바를 요구하는데. 반항심 가득한 장군이의 만행 때문에 할머니의 등은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그런데.. 놀라운 건, 몸집이 2,3배는 차이 나는 장군이와 빽빽이가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형제라는 사실! 같은 날 태어났지만 유독 몸집이 작은 빽빽이. 그리고 늘 녀석의 옆을 지켜주신 할머니. 그들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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