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112회, 용기랭킹 - 황당한 이웃, 팝콘 먹으며 자살 소동 구경하는 남성, 옆집 할머니의 털 코트 알고 보니 고양이 털옷, 뱀 잡으려다가 옆집까지 태워버린 황당 가족, 용감한 기자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5.20 방송)
용감한 기자들 ▷▷ http://recipeia.tistory.com/562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용기랭킹
<황당한
이웃> 용기랭킹
이번 112회에서는 김태현씨가 '용기랭킹'을
진행했는데요,
패널
자리로 돌아가 정답왕에 도전한 MC 신동엽씨. 100회 특집때가 떠오르네요.
<황당한 이웃>에
관한 용기랭킹, 이번 주에는
어떤 사람들이 순위에 올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3위.
( ) 옆집까지 태워버린 황당한 가족!
힌트 하나 안주는 김태현씨에게 MC들은 투정을 부리기도 했는데요ㅋㅋ
레이디제인이 '뱀'이라고 외치자마자 '그럼 나도 뱀!'이라고 외치는 신동엽씨....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레이디제인이 신동엽씨와 함께(?) 맞힌 '뱀 잡으려다가'였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미국의 한 여성은 집을 청소하다 마당에서 엄청 큰 뱀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뱀의 눈이 자신을 저주하는 것 같아
그 여성은 뱀을 태우기 위해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는데요,
불에 붙은 뱀은 꿈틀거리며 옆의 건초더미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결국 옆집에까지 불이 번져서 화재피해를
입었는데요
이 여성은 결국 옆집에 대한 피해보상과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뱀의 저주가 부른 정말 황당한 사건이 아닐수 없네요.
뱀의 저주가 부른 정말 황당한 사건이 아닐수 없네요.
2위. 옆집 할머니의 털코트 알고보니 ( )옷
2위는 사진 속 할머니가 입은 털코트에 관한 문제.
동물에 관한 문제라면 누구보다 자신있는 동물농장 아저씨!
과연 신동엽씨가 말한 답이
정답이었을까요?
김태현 일일MC는 결국 몸을 사리지 않고 동작힌트까지 줬는데요,
김태현 일일MC는 결국 몸을 사리지 않고 동작힌트까지 줬는데요,
결국 정답은 '고양이
털'이었습니다.
초반에 정답을 말했는데 무시당해서 누구보다 억울한 우리 동물농장 아저씨...ㅋㅋㅋ
그런데 고양이 털이라니,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죠?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텍사스의 한 마을에서 고양이 실종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진 속의
할머니 역시 그 마을의 주민이었는데요, 할머니가
입고 있는 옷의 털이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의 털과 비슷하다는 이웃주민이 나타납니다.
결국 이 할머니가 고양이들을 음식으로 유인해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포착되고 말았는데요,
알고보니 이 할머니는 이웃들과 사이가
안좋아서 보복심리로 고양이들을 납치하게 된거죠.
그런데 이 할머니는 젊었을 때 디자이너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양이를 잡아다 도륙을 하고 그걸로 옷을 직접 만들어 입었던 것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할머니의 집에서 고양이
털코트가 20벌이 발견되었는데
코트 한 벌
만드는 데 고양이가 30마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총 600여마리의 고양이들이
희생되었다니...그렇게 안생기셨는데, 정말 잔인하고 충격적인 이웃 할머니네요.
1위. 팝콘 먹으며 ( ) 구경하는 남성
1위. 팝콘 먹으며 ( ) 구경하는 남성
대망의 1위 문제!
도대체 이 남성은 무엇을 구경하던
걸까요?
역시 신동엽씨네요
하핫...
정답은 바로 '자살 소동' 이었습니다.
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자살시도를 했는데요, 다행히 그 여성은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답은 바로 '자살 소동' 이었습니다.
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자살시도를 했는데요, 다행히 그 여성은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매우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팝콘을 먹으며 구경하던 남성이 포착되어서 굉장한 비난이 쏟아졌다고 하네요.
정말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지금까지 황당 그 자체인 이웃들의
용기랭킹이었습니다.
더욱
신선하게 찾아 올 다음 주 용기랭킹,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