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EBS 스페이스 공감 1120회,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처: EBS 스페이스 공감 2015.5.1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5월 1일 금요일

EBS 스페이스 공감 1120회,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처: EBS 스페이스 공감 2015.5.1 방송)


EBS 스페이스 공감 1120회,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스페이스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처: EBS 스페이스 공감 2015.5.1 방송)

EBS 온에어 ▷▷ http://angela-textcube.blogspot.kr/2015/02/ebs-ebs-tv-ebs-ebstv-ebs-ebs-ebstv-ebs.html





눈부시게 찬란한 나날들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친숙한 멜로디로 꾸준히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그의 이름은 몰라도, 그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화, 드라마, CF, 라디오는 물론 열차 안에서도 그의 음악이 들려온다. 단 몇 마디만으로도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그가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 13세 때 이미 캐나다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정도로 천재 피아니스트란 소리를 들었던 그는 이후 재즈와 팝 등 폭넓은 음악세계를 접하며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영역을 넓혀갔다. 14세 때 발표한 1집 「Double Joie」(1987) 이후, 팝과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나나 무스꾸리, 안젤리끄 키드조, 헬무트 로티, 여명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신선한 작업을 추구하는 등 음악적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다채로운 협연을 시도했는데, 1995년 첫 내한 이후 정명훈, 리차드 용재 오닐, 신영옥, 휘성 등과 함께 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적 시도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박한 편성으로 꾸며지는 스티브 바라캇의 재즈 공연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은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휘슬러 송(Whistler's Song)', '플라잉(Flying)' 등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들과 그가 아끼는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직 피아노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의 단출한 편성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클래식의 기본기에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재즈가 얹어져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재치 있는 연주가 더해질 것이다. ‘언제나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차있다’라고 말하는 스티브 바라캇. 그의 피아노 선율로 완성될 낭만적인 밤, 찬란한 순간을 기대하자.

출연진 : 스티브 바라캇 Steve Barakatt (피아노) , 라이언 맥길리카디 Ryan McGillicuddy (베이스), 스티븐 프루이트 Steven Pruitt (드럼)

프로그램: Rainbow Bridge, Day by Day, Autumn in Quebec 外

프로그램
01. Odyssey
02. Day by Day
03. Just Kiss Me
04. A Night in NYC
05. Sursum Corda (Solo)
06. The Long Goodbye
07.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ongyang
08. Autumn in Quebec
09. (Just for) The Taste of It
10. Rainbow Bridge
11. Moonlight Dream (Solo)
12. Night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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