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컬처클럽 217회, 미국뮤직투어 2부, 헬로우! 엘비스 프레슬리, 국악과 현대음악의 만남, 국악의 한류를 이끄는 국악인 민영치, 퓨전국악, 칼럼니스트 조현진,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클래식 보컬 진정훈, 김지연, SBS 컬처클럽 (출처 : SBS 컬처클럽 2015.5.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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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미국뮤직투어 (제 2편) '헬로우!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의 미스터리한 죽음!
로큰롤의 두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스의 비밀스런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멤피스에서 로큰롤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본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전 세계가 열광하는 K팝!
그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K팝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문화기행, 그 두 번째 이야기!
[SBS 컬처클럽] 특별기획 미국뮤직투어 2부에서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이야기가 펼쳐진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지부터 그가 첫 녹음을 했던 ‘선 스튜디오’, 첫 기타를 샀던 철물점, 20년간 살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머물렀던 저택 ‘그레이스 랜드’까지 도시 곳곳에 남은 엘비스의 흔적을 따라가며 그를 만나보고 전 세계가 사랑한 그의 음악에 매료되어 본다.
이와 더불어, ‘단순히 듣는 대중음악’을 ‘찾아가는 관광명소’로 개발한 미국의 사례를 조명하며 한국형 K팝 관광자원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칼럼니스트 조현진,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클래식 보컬 진정훈과 함께 떠나는 미국뮤직투어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는 5월 14일 목요일 오전 1시 5분 [SBS 컬처클럽]에서 방송된다.
국악과 현대음악의 만남! 국악의 한류를 이끄는 국악인 민영치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는 예술가 민영치. 국악에 현대음악을 접목한 그의 새로운 음악에 세계인이 감동하다!
국악의 한류를 이끄는 재일교포 국악인 민영치를 ‘컬처피플’에서 만나본다.
국악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퓨전국악’을 고집하는 재일교포 국악연주가, 민영치.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10세 때 한국 전통음악을 시작한 그는 중학생 때는 오사카 재일교포 무용단원으로 활동하며 장고를 담당했다.
그리고 얼마 후 김덕수 사물놀이패 음반의 대금소리에 매료돼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심했다.
국립국악고를 거쳐 서울대 국악과를 나온 그는 1991년 세계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장고 연주로 금상을 받았고, 1992년 동아콩쿠르에서 대금으로 입상하면서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국악실내악단 ‘슬기둥’과 타악그룹 ‘푸리’ 등에서 신선한 타악 연주로 전통국악에 새 바람을 몰고 왔으며 이후 패닉, 넥스트, 남궁연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김덕수, 정명훈, 양방언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협연하며 음악의 다양한 변주를 선보였다.
민영치는 세계인이 감동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국악에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며 우리 국악의 나아갈 길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하여 국악의 멋과 다양성을 친근하게 들려주는 민영치를 5월 14일 목요일 오전 1시 5분 [SBS 컬처클럽]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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