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 http://recipeia.tistory.com/768
거창 산골 마을
수학경시대회를 휩쓸고 재미로 고교 수학을 푸는 수학 소년을 만나다!
그런데..
형만 오면 험악해지는 집안 분위기.
과연 무슨 일이?!
<영재 발굴단>
6월 10일 (수) 밤 8시 55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영재발굴단]은 놀라운 수학천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상남도 거창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 찾았다.
사교육 한번 없이 수학 경시대회에서 관내 실력 있는 고학년들을 모두 제치고 최연소 대상 수상. 현재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밟고 있는 수학영재 성원 군이 주인공이다.
막히는 문제와 새로운 수학개념은 인터넷 강의로 해결하고, 특히 놀라운 사실은 2배 속도로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이다. 성원 군은 오히려, 2배속은 느려서 시시하다는 말을 하고. 결국 제작진은 기상천외한 속청 테스트를 준비하는데...
한편, 성원 군은 질풍노도의 시기인 중학교 2학년 형 때문에 고민이다. 성원이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폭언을 일삼으며, 심지어 부모님 앞에서 동생에게 침 까지 뱉는 충격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형 명이 또한 마을에서 알아주는 영재라는데...
어느새 자신보다 앞선 동생에게 폭언을 쓰는 형과 그런 형제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고민이 영재발굴단에서 밝혀진다.
줄리안, “우리 집안은 영재집안” 깜짝 고백
친누나는 세계 최고 밸리 댄서, 어머니는 5개 국어까지
지난 주, 학창시절의 남달랐던 영재성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던 줄리안이 이번엔 화려한 집안내력을 밝혀 화제다.
"우리 누나도 월반 했어요. 그리고 두 번 월반 할 뻔했는데, 법적으로 고등학교 때 월반 못해요. 다 가능하지만 법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못했고 원래 통역사예요 불어, 영어, 스페인어 완벽히 한다”고 밝히는 줄리안...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하면 바로 영상이 나올 만큼 유명한 댄서인 줄리안 누나뿐만 아니라, 어머니는 5개 국어를 하는 언어영재라고 한다.
[영재발굴단]이 정규 편성 된 이후 1회부터 지금까지 MC를 보고 있는 '컬투'. 매주 다양한 영재들의 예측 불가 한 놀라운 능력을 보며, 시종일관 감탄사를 연발하는 중이다.
'아빠MC' 컬투는 “영재들의 각양각색의 사연에 공감”한다며, “영재가 아님을 증명 해 달라”는 “연서의 가슴 아픈 사연에는 지나친 몰입으로 중간멘트를 빼 먹을 정도”였다고 미소 짓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아이들의 영재성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에게 꼭 맞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다. 또한 “요즘 시청률까지 상승해 기분 좋다”며 “조만간 시청률 10%대가 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특히, “영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저희는 물론, 시청자들께서도 조금은 바뀌지 않았나 생각 된다”며, “영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SBS 파워FM(107.7MHz) [2시탈출 컬투쇼]에서 매번 빠지지 않고, [영재발굴단]을 언급하고 있다는 컬투. 진정성 넘치는 프로그램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교양 프로그램 SBS [영재발굴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주간 평균 6%(수도권)대로 시청률 역시 상승하고 있으며, 시청자의 응원 메시지는 물론, 특별한 사연이 줄을 잇고 있다.
5월 20일(9회) 6.59%(수도권)로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9.85%로 현재까지 방송분 중 최고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은 박소윤․박가경 자매를 비롯해, 아이를 평범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와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외할머니의 대립. 그리고 그 사이에서 심적 부담감을 느끼는 연서가 그려졌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눈높이에 맞추지 못해 미안하다“는 연서 엄마의 고백으로 나타났다.
5월 27일(10회) 5.31%(수도권)로 천재 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의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가수 보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한 군을 “만나고 싶다”고 밝히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8.47%로, 요한 군과 ‘딕펑스’의 합동공연이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6월 3일(11회) 6.15%(수도권)로 ‘멍 소녀’ 지영 양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시골 소녀의 영어 원어민처럼 말하기가 방송됐다. 제이 양이 영어교육 전문가와 거침없는 영어 대화가 이어지며, “영어로 원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는 단계로, 성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8.3%로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영재발굴단] 김재원 PD는 "영재발굴단이 생각하는 영재는 모든 아이라고 생각한다.“며, ”꿈을 가진 아이라면 누구나 뛰어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진은 아이의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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