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5회,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91세 양복점 할배,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18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5회,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91세 양복점 할배,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18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45회,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91세 양복점 할배,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출처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5.6.18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http://recipeia.tistory.com/952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6월 18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사는 떠돌이개 ‘백구’
(2) 폼생폼사, 멋에 살고 멋에 죽는 91세 양복 만드는 할아버지,
(3) 범인은 이안에 있다! 미스터리한 연쇄 앵무새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 [서울특별시]
한때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던 ‘스타견’에서 지금은 도심 한복판 ‘떠돌이견’이 된 백구의 이야기
화려한 네온사인과 불빛이 가득한 강남역 인근, 주인도 없이 혼자 복잡한 도심 한복판을 떠도는 개가 있다?
꾀죄죄한 모습에 몹시 지쳐 보이는 백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종일 도로 위를 목줄 없이 배회하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몇몇 행인들은 백구를 보고 놀라기도 한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엉덩이 아래 자리 잡은 혹 같은 부위와 심상치 않아 보이는 건강상태.
주변 사람들 말에 따르면, 백구는 단순히 떠돌이견이 아닌 뮤지컬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던 '스타견'으로서, 배우들과 호흡하며 극을 이끌어 갔었다는데..
한 때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던 백구가 사람나이 100살쯤 되는 노견이 되어, 어쩌다가 떠돌이견 신세가 된 것일까.
강남역 떠돌이견 백구의 희망프로젝트를 순간포착에서 함께합니다.

91세 양복점 할배 [서울특별시]
남자는 슈트가 생명! 멋에 살고 멋에 죽는 91세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양복사랑
수많은 인파 속, 사람들을 스캔하고 있는 노신사가 있다?
광이나는 구두에 칼 주름 선 하얀 바지, 깔끔한 와이셔츠와 스타일의 화룡점정 멋스러운 넥타이까지!
멋들어지게 양복을 차려입은 김좌한(91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를 따라간 곳은 종로의 한 양복점.
스무살에 시작해 양복 만들기 무려 70년 경력에 빛나는 양복장이라는 할아버지.
그 내공으로 직접 치수를 잴 필요도 없이 사람들을 스캔만 해도 알 수 있다는데.
돋보기를 끼며 작업하는 한참 나이어린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할아버지는 맨눈으로 바늘귀에 실을 쏙~ 그리고 이것이 다가 아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가봉실력으로 양복점 골목에서도 회장님으로 불린다고.
맞춤양복 전성시대를 맞아 화려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사업실패와 건강악화로 할아버지의 양복장이 인생에도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힘든 시기에도 할아버지는 양복을 놓지 않았고 91세인 지금까지 신사의 품격인 양복을 만들고 있다.
폼생폼사, 양복에 살고 양복에 죽는다! 91세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슈트사랑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 [충청북도 청주시]
앵무새 체험관에서 일어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연쇄 앵무새 죽음사건! 충격적인 결말 대공개!
밤마다 공포에 떨게 하는 사건이 벌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 간 곳은 청주의 한 앵무새 체험관.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앵무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런 앵무새들에게 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사건 현장의 새들을 살펴보니, 몸이 성치 않는 새들이 한 둘이 아니다.
공격을 당한 듯 털이 다 빠지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상태.
뿐만 아니라 최근 한 달 동안 죽어나간 새만 해도 십 여 마리 정도라고 한다.
다른 동물들 침입이 가능한지 살펴봤지만, 사건이 벌어지는 곳은 완전히 밀폐되어 있는 공간. 게다가 '새'의 소행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의견까지 미루어 봤을 때,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용의조(鳥)들과의 위험한 동침!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드디어 조금씩 밝혀져 가는 미스터리.
그리고 충격적인 범인의 정체! 그 사건의 전말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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