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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특집,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
이순신 VS 유관순? 시간을 뛰어넘은 역사적 대결!
내일 저녁 방송되는 [영재 발굴단]에서는 역사 영재들을 한 자리에 모은 역사 퀴즈 대회가 펼쳐진다.
매회 아이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SBS [영재 발굴단]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역사 퀴즈 대회를 열었다.
[영재 발굴단]의 역사 퀴즈 대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물론 미국 LA, 중국 광저우에 사는 아이들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무려 천여 명의 신청자 중 56명을 선정해 예선전이 진행됐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병역거부와 관련된 기사에 댓글을 달아 소환장을 받았던 하도현(12세) 군도 포함됐다.
대회장은 그야말로 축제를 방불케 했다.
최초로 안경을 착용했던 왕, 정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김가빈(9세/MBC ‘아빠 어디가’를 연출한 김유곤 피디의 아들) 군을 비롯해 직접 제작한 갑옷이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어린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 열띤 역사토론을 펼치기도 하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소리 높여 불렀다.
한편에서는 이순신 갑옷을 입고 나타난 김명준(11살) 군과 매일 유관순 여사의 꿈을 꾸는 서유정(10살) 양이 칼싸움을 벌이며 역사 속에서는 불가능했던 장면을 만들어내 진행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금세 친구가 된 아이들은 “그동안 같이 역사를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다”며 “여기가 천국이고 낙원인 것 같다”, “속이 시원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MC 컬투의 김태균은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이 역사라는 키워드 하나로 친해지는 것을 보며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나는 전혀 모르는 문제를 아이들은 서로 손을 들고 맞히더라”며 “갑자기 숙연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게스트 신보라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면서 다음 주 본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본선으로 가는 마패는 단 10명의 어린이에게 주어진다.
역사 퀴즈 대회 예선과 본선의 현장 MC는 과학고 출신이자 토익 만점자로 유명한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역사 영재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은 내일(수) 저녁 8시 55분 [영재 발굴단]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순신 VS 유관순? 시간을 뛰어넘은 역사적 대결!
내일 저녁 방송되는 [영재 발굴단]에서는 역사 영재들을 한 자리에 모은 역사 퀴즈 대회가 펼쳐진다.
매회 아이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SBS [영재 발굴단]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역사 퀴즈 대회를 열었다.
[영재 발굴단]의 역사 퀴즈 대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물론 미국 LA, 중국 광저우에 사는 아이들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무려 천여 명의 신청자 중 56명을 선정해 예선전이 진행됐다.
뜨거운 애국심으로 병역거부와 관련된 기사에 댓글을 달아 소환장을 받았던 하도현(12세) 군도 포함됐다.
대회장은 그야말로 축제를 방불케 했다.
최초로 안경을 착용했던 왕, 정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김가빈(9세/MBC ‘아빠 어디가’를 연출한 김유곤 피디의 아들) 군을 비롯해 직접 제작한 갑옷이나 한복을 입고 등장한 어린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 열띤 역사토론을 펼치기도 하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소리 높여 불렀다.
한편에서는 이순신 갑옷을 입고 나타난 김명준(11살) 군과 매일 유관순 여사의 꿈을 꾸는 서유정(10살) 양이 칼싸움을 벌이며 역사 속에서는 불가능했던 장면을 만들어내 진행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금세 친구가 된 아이들은 “그동안 같이 역사를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다”며 “여기가 천국이고 낙원인 것 같다”, “속이 시원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MC 컬투의 김태균은 “전국에서 모인 아이들이 역사라는 키워드 하나로 친해지는 것을 보며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나는 전혀 모르는 문제를 아이들은 서로 손을 들고 맞히더라”며 “갑자기 숙연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게스트 신보라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면서 다음 주 본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본선으로 가는 마패는 단 10명의 어린이에게 주어진다.
역사 퀴즈 대회 예선과 본선의 현장 MC는 과학고 출신이자 토익 만점자로 유명한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역사 영재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은 내일(수) 저녁 8시 55분 [영재 발굴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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