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 http://recipeia.tistory.com/768
누구보다도 우리의 역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
이번 여름
그들이 모여 만든 감동의 드라마
영재 발굴단 역사퀴즈대회 두번째 이야기
광복 70주년 특집,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 본선!
"어른들은 왜 몰라요?”
고난도 역사 문제도 척척! 최고의 역사 영재는 누구?
오늘 저녁 방송되는 [영재 발굴단]에서는 역사 퀴즈 대회 예선을 뚫고 올라온 역사 영재 10명의 본격적인 역사 대결이 펼쳐진다.
본선 전날까지 밤새워 공부하느라 잠을 자지 못했다는 조예은(11세) 양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고 새벽 4시에 기차를 타고 온 정읍 소년 김용현(12세) 군, 참가자 중에 자신의 맞수는 없다고 말하는 당찬 홍민기(10세) 군 까지 본선 대회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일대일 퀴즈 대항전으로 시작된 본선 1라운드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되며 지켜보는 부모들의 희비도 교차했다. 예상치 못했던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결승 진출자 5명이 가려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본관을 물어보던 함양의 본관수사대 박진호(11세) 군은 본선에서 만난 연예인 패널들에게도 질문을 쏟아냈다. 진호는 MC 정찬우의 본관을 듣고 “짱이에요!”를 외치며 조상들의 이름을 줄줄 외웠다.
예선전에서 프리마패(특별 본선진출권)를 따낸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 완주 이수호(12세) 군은 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됐다. 수호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중요한 사건들의 연도를 정확하게 외우는 엄청난 암기력의 소유자. 그런 수호가 불과 3년 전까지는 말을 심하게 더듬고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연히 삼촌이 보던 역사책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는 수호가 공부 비법을 밝히자 패널들은 “왜 이제야 이 비법을 알게 된 것인지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알게 됐으니 실천해야겠다”며 놀라워했다.
지난주 방송된 예선전은 기대주들의 탈락과 숨겨진 실력자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처음 만난 아이들이 경쟁을 벌이던 중 갑자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며 한마음이 되던 순간, 어른들은 스크린 안팎에서 할 말을 잃기도 했다.
역사 퀴즈 대회는 매회 아이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SBS [영재 발굴단]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다. [영재 발굴단]의 역사 퀴즈 대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물론 미국 LA, 중국 광저우에 사는 아이들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신청자 수는 무려 천여 명에 달했다.
역사 퀴즈 대회 본선의 현장 MC는 예선과 마찬가지로 과학고 출신이자 토익 만점자로 유명한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역사 영재들의 놀라운 실력은 오늘 저녁 8시 55분 [영재 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들
이번 여름
그들이 모여 만든 감동의 드라마
영재 발굴단 역사퀴즈대회 두번째 이야기
광복 70주년 특집,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 본선!
"어른들은 왜 몰라요?”
고난도 역사 문제도 척척! 최고의 역사 영재는 누구?
오늘 저녁 방송되는 [영재 발굴단]에서는 역사 퀴즈 대회 예선을 뚫고 올라온 역사 영재 10명의 본격적인 역사 대결이 펼쳐진다.
본선 전날까지 밤새워 공부하느라 잠을 자지 못했다는 조예은(11세) 양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고 새벽 4시에 기차를 타고 온 정읍 소년 김용현(12세) 군, 참가자 중에 자신의 맞수는 없다고 말하는 당찬 홍민기(10세) 군 까지 본선 대회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일대일 퀴즈 대항전으로 시작된 본선 1라운드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되며 지켜보는 부모들의 희비도 교차했다. 예상치 못했던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결승 진출자 5명이 가려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본관을 물어보던 함양의 본관수사대 박진호(11세) 군은 본선에서 만난 연예인 패널들에게도 질문을 쏟아냈다. 진호는 MC 정찬우의 본관을 듣고 “짱이에요!”를 외치며 조상들의 이름을 줄줄 외웠다.
예선전에서 프리마패(특별 본선진출권)를 따낸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 완주 이수호(12세) 군은 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됐다. 수호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중요한 사건들의 연도를 정확하게 외우는 엄청난 암기력의 소유자. 그런 수호가 불과 3년 전까지는 말을 심하게 더듬고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우연히 삼촌이 보던 역사책으로 공부를 시작했다는 수호가 공부 비법을 밝히자 패널들은 “왜 이제야 이 비법을 알게 된 것인지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알게 됐으니 실천해야겠다”며 놀라워했다.
지난주 방송된 예선전은 기대주들의 탈락과 숨겨진 실력자의 등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처음 만난 아이들이 경쟁을 벌이던 중 갑자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며 한마음이 되던 순간, 어른들은 스크린 안팎에서 할 말을 잃기도 했다.
역사 퀴즈 대회는 매회 아이들에게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SBS [영재 발굴단]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다. [영재 발굴단]의 역사 퀴즈 대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는 물론 미국 LA, 중국 광저우에 사는 아이들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참가 신청이 쏟아졌다. 신청자 수는 무려 천여 명에 달했다.
역사 퀴즈 대회 본선의 현장 MC는 예선과 마찬가지로 과학고 출신이자 토익 만점자로 유명한 김주우 아나운서가 맡았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역사 영재들의 놀라운 실력은 오늘 저녁 8시 55분 [영재 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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