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가 지난주에 이어 딸 다은과 함께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에 나섰다.
오는 30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과 함께 서로 다른 콘셉트의 여행을 즐기는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기가 방송된다.
아빠 전성기 시절의 영화 ‘겨울나그네’의 촬영지로 떠나는 고즈넉하고 낭만이 넘치는 여행을 기대했던 강석우와는 달리 다은이는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익사이팅하고 활기찬 여행 코스를 준비해 아빠를 놀라게 했다.
지난 주 짚와이어와 번지점프에 이어 다은은 ‘플라잉피시’를 함께 탈 것을 제안해 아빠를 또 한 번 아연실색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막내딸의 제안에 아빠 강석우는 이내 플라잉피시를 타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은이가 직접 준비한 래시가드를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입는 모습에서도 아빠 강석우의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딸이 원하는 익사이팅한 여행 후 이번에는 아빠가 원하는 여행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드넓게 펼쳐진 숲속을 걸으며 아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겨울나그네’의 촬영지를 찾아 나섰다.
딸 다은과 함께 발맞추어 걷던 아빠 강석우는 이내 그시절 ‘전성시대’의 추억에 잠기는 듯 했다.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동상이몽 남이섬 여행기는 오는 30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빠를 부탁해] 미국 가는 윤경이를 위해 뭉친 4딸들! 특급 우정대공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윤경이를 위한 네 딸들의 모임이 방송된다.
오는 30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윤경의 출국 전날, 다 함께 모인 [아빠를 부탁해]의 네 딸들이 송별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조혜정, 이예림, 강다은은 미국으로 곧 떠나는 윤경을 위해 미국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선물로 준비해, 네 딸들의 특급 우정을 보였다.
한편 출국 당일, 인천 공항에 도착한 조윤경은 이번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여권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또, 출국 전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아빠와 함께 했던 소소한 추억을 돌이키며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조민기는 윤경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케 했다.
처음 사귄 친구처럼 어색한 부녀였지만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던 조민기 부녀의 마지막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민기 부녀, 앞으로도 연인같은 부녀되길!”, “조민기 부녀, 방송 끝나고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딸 조윤경, 겨울방학 때 또 봤으면...” 등 아쉬움과 응원의 반응 등을 보였다.
윤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네 딸들의 모임과 아빠 조민기와 딸 윤경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8월 30일 (일) 4시 50분에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모두 공개된다.
강석우, 조민기 부녀, 한층 가까워진 부녀의 모습으로 [아빠를 부탁해] 하차
그 동안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솔직한 부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던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아빠를 부탁해]를 떠난다.
자상한 딸바보 강석우와 반듯하고 참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딸 다은.
특히, 다정하면서도 엄격한 아빠에게 처음에는 거리감을 느꼈지만,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다은은 최근 “모든 순간이 다 기억나지만, 아빠에게 염색을 해드렸던 게 가장 좋았다” 고 전하기도 했다고.
강석우 부녀는 딸 다은이 3학년 2학기를 맞이하며 자신의 본분인 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차한다.
다은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빠와 제가 노력하고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애인같은 아빠가 되고자 했던 조민기와 솔직 화통한 화법과 시원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딸 윤경 역시 동반 하차한다.
딸의 유학생활로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조민기 부녀는 프로그램을 통해 둘만의 의미 있는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재학 중인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샴페인캠퍼스)의 개강시기에 맞춰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윤경은 “이 프로그램이 저와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변화 된 모습을 조금씩 보여준 두 부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훈훈한 마지막 모습은 오는 30일(일) 저녁 4시 50분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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