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285회, 배치기, 원더걸스, 글렌체크, 빌리어코스티, 더위왕, 유희열, 박지선,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5.8.7 방송)
[초대 손님] 배치기, 원더걸스, 글렌체크, 빌리어코스티
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더위왕>
[선곡표]
<배치기>
♬ 반갑습니다 + 마이동풍
♬ 닥쳐줘요 (Feat. 김보형 of 스피카)
<원더걸스>
♬ Nobody + Tell me
♬ I Feel You
<글렌체크>
♬ 60's Cardin
♬ Paint It Gold
<빌리어코스티>
♬ 소란했던 시절에
원더걸스, 스케치북에서 밴드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Nobody’ ‘Tell me’ 선보여
- 원더걸스, “밴드 라이브 가능한 무대가 드물어… 스케치북만을 기다렸다”
- 원더걸스 선미, “스케치북 첫 출연, 유희열 보니 정말 신기해”
- 원더걸스, 악기 접하게 된 계기 밝혀 “한 명이 배우기 시작하니 우르르…”
- 원더걸스가 꼽은 ‘원더걸스 3대 사건’은?! “데뷔, 미국 진출, 밴드 도전”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 소희의 반응은?! “선예, M/V 촬영현장 오더니…”
- 원더걸스, 전 멤버들과 여전한 우애 자랑 “선예와 소희, 여전히 자주 만난다”
원더걸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8월 4일 녹화를 마쳤다. 원더걸스는 첫 무대로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Nobody’와 ‘Tell me’를 준비했는데, 멤버들 모두 수준급의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멤버 예은은 밴드 라이브를 들려줄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다며 “스케치북 출연만을 기다렸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했다는 멤버 선미는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이렇게 유희열 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믿기지 않는 실물 아닌가” 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기존에 활동하던 댄스가수가 아닌 밴드로 돌아오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멤버 유빈은 “예은은 원래 피아노를 쳤고 난 1년 반 전부터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 혜림이 기타, 선미가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데 이어 “재미삼아 합주를 하기 시작했는데 우연히 회사 분들이 보시더니 점점 일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 예은은 “취미로 시작했던 것뿐이라 처음엔 걱정을 했지만 이번 타이틀곡 ‘I Feel You’를 듣고 나선 곡이 정말 좋아서 걱정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희열은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을까 싶다.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멤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악기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기타를 맡은 혜림은 “어쿠스틱 기타, 일렉기타 등 번갈아가며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어 드럼을 맡은 유빈은 “부담감과 동시에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고 고백했다. 베이스를 맡은 선미는 “존재감이 크지는 않지만 뒤에서 묵직하게 받쳐주는 게 내 성격과도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를 맡은 멤버 예은은 “이 세 사람의 소리를 다 낼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후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어온 원더걸스는 ’3대 사건’으로 데뷔, 미국 진출, 밴드 도전을 꼽았다. ‘Tell me’로 대국민적 사랑을 받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멤버 예은은 “박진영씨 미국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됐는데, 미국 관계자 분들이 무대를 보시고 정말 좋다는 평가를 해주셨다. 귀가 얇은 박진영씨가 가자고 하셔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유빈은 “오히려 바쁘게 지내던 한국에서보다 재밌게 지냈다”며 미국 생활을 회상하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인 선예와 소희에 대한 소식도 들을 수 있었는데, 멤버 선미는 “우리끼리 자주 만난다”며 “쇼케이스 떨지 말고 잘 하라고 문자가 왔더라”며 여전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 예은은 “선예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와서 수영복 입은 걸 보더니 ‘어우~’ 하더라” 라고 말했는데, 아이돌 최초로 결혼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는 “최초는 다 멋있는 것 같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녹화는 8월 3일 정규 3집 앨범 [Reboot] 발매 이후 첫 무대로, 원더걸스 멤버들은 3년 만의 방송 출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원더걸스, 배치기, 글렌체크, 빌리어코스티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월 7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배치기, 근황 공개!
“열심히 음원 내며 지냈는데 잘 모르셔”
- ‘배치기’ 팀명은? “산에서 어르신이 배 치시는 걸 보고 정한 이름”
- 배치기, “힙합 열풍? 밥그릇이 나뉘었을 뿐… 우리가 뜨거워 진 건 아냐”
- 12년차 힙합 그룹 배치기의 롤모델은? “다이나믹듀오, 리쌍, 에픽하이”
- 배치기, 리쌍 디스하다?! “외모 없이 성공하는 걸 보고 희망 얻었다”
- 배치기의 솔직 고백 “타블로, 있어 보이는 가사… 우린 절대 못 써”
- 배치기가 밝힌 배치기만의 매력 “진짜 삶을 표현하는 가사는 우리가 최고”
- 배치기 신곡 ‘닥쳐줘요’, “EXID ‘위아래’ 작곡자 범이낭이와 작업”
배치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8월 4일 녹화를 마쳤다. 배치기는 첫 무대로 자신들의 히트곡인 ‘반갑습니다’와 ‘마이동풍’을 부르며 관객과 함께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배치기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음원을 두 곡 정도 됐는데 ‘눈물샤워’만큼 잘 되지 않아서 모르시는 것 같다”며 씁쓸한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MC 유희열은 “정말 예의바른 팀”이라며 첫 무대에서 부른 ‘반갑습니다’의 가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에 배치기 멤버들은 “고등학교 때 우리를 소개하려고 만든 곡인데 그게 1집 타이틀곡이 됐다. 2005년 2월 발매해 벌써 10년이 된 곡”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팀명인 ‘배치기’의 뜻에 대해 “아무 뜻도 없다”고 고백한 배치기는 “산에서 노인 분이 나무에 자꾸 배를 치시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배치기’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MC 유희열이 “등을 치고 계셨으면 ‘등치기’가 될 수도 있는 건가” 라고 되묻자 “그렇다”고 답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근 래퍼들이 주목받으며 힙합 장르가 사랑받는 현상에 대해 배치기는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는데, “우리가 뜨거워진 건 아니다. 밥그릇이 나뉘었을 뿐인 것 같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솔직히 우리 음악이 힙합이라고 단정 짓긴 어렵다. 최근의 힙합이라면 내 자랑, ‘스웩’ 해야 하는데 우린 ‘스웩’ 할 게 별로 없다”고 부연 설명한 멤버 탁은 “빛나는 B급”이라고 배치기의 음악을 정의내리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배치기는 자신들의 롤모델로 다이나믹듀오, 리쌍, 에픽하이를 꼽으며 각 팀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다이나믹듀오의 음악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랩으로 풀어내는 법을 배웠다”고 밝힌 배치기는 이어 리쌍의 특징을 설명했는데 “외모 덕 없이도 1등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에픽하이의 멤버인 타블로의 가사에 대해서는 “배운 티가 난다. 우리는 절대 못 쓰는 가사”라고 고백했는데, “배치기만의 매력은 뭔가” 라고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있는 그대로, 진짜 사는 모습을 우리만큼 표현할 수 있는 팀은 없다고 생각 한다”고 밝히며 배치기의 ‘인생 가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3집 이후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이 늘고 있다는 평에 대해 배치기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게 되더라.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중심을 잡아 주는 사람 없이는 계속 우리만 좋아하는 음악을 하게 될 것 같았다. 이번엔 EXID, 에이핑크 곡을 만든 범이낭이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밝힌 배치기에게 MC 유희열은 “배치기에겐 좋았을지 몰라도 그 분들은 진짜 스트레스 였겠다”며 농담을 건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배치기는 8월 6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닥쳐줘요’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는 스피카의 보형이 함께했는데, “우린 피처링 가수가 없으면 환호가 안 나온다”는 배치기의 말에 MC 유희열은 “난 피처링 가수가 없으면 그냥 연주곡이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치기, 원더걸스, 글렌체크, 빌리어코스티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월 7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글렌체크, 방송 진출 선포?
“이쯤에서 방송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 글렌체크 준원, 패션 전공자가 보는 유희열의 스타일은? “고급스러워”
- 글렌체크, 2인 체제 유지하는 이유는? “돈 나누기 효율적”
- 글렌체크, “외국 생활 오래 했다” 고백에 유희열, “믿을 수 없어”
- 글렌체크, 스케치북에서 ‘유희열 헌정곡’ 깜짝 공개!
글렌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8월 4일 녹화를 마쳤다.
데뷔 2년 차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4천 석 규모의 공연장을 꽉 채우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이뤄낸 글렌체크는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악상을 수상한 팀으로도 유명하다. “예전부터 꼭 모시고 싶었던 분들”이라며 글렌체크를 소개한 MC 유희열은 “‘우리 왜 안 부르나’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멤버 준원은 “적절한 타이밍에 불러주신 것 같다. 이쯤에서 방송을 한 번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글렌체크를 보고 MC 유희열은 “낯설지 않은 몸이다. 남 같지가 않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글렌체크는 팀명의 뜻에 대해 “음악과 관련된 건 아니다. 어감이 좋아서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멤버 준원은 글렌체크 결성 전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MC 유희열의 패션에 대해서 “말라서 ‘옷발’이 잘 받으시는 것 같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고쳐야 할 점에 대해서는 “몸무게를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렌체크는 ‘댄스 일렉트로닉 밴드’ ‘신스팝 밴드’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멤버 준원은 “사실 애초에 글렌체크를 결성했을 때부터 장르를 정하지 않았다”고 밝힌데 더해 “체제는 밴드이더라도 장르 구애 없이 땡기는 대로 만드는 게 목표다”라고 부연설명 했다. 또한 고등학교 선후배로 만나 함께 밴드부 활동을 하며 가까워진 글렌체크 멤버 준원과 혁준은 2인 체제를 유지하는 이유가 “작업하기 효율적이고 돈 나누기도 효율적이어서”라고 설명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글렌체크의 음악은 가사가 없거나 주로 영어 가사로 이루어져 흔히들 외국 밴드로 착각을 하곤 하는데, MC 유희열이 이에 대해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건가” 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는데, 곧이어 “듣고 자란 음악이 팝이었다. 음악으로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 위해선 언어가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설명하며 “둘 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다”고 밝혀 MC 유희열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국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주목받는 글렌체크는 작업 전 일상적인 것들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는데, MC 유희열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80년대 말의 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라며 곡에 대해 설명한 글렌체크는 키워드로 ‘섹시’와 ‘키치’를 들며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소울풀한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글렌체크, 원더걸스, 배치기, 빌리어코스티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월 7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대상 수상한 빌리어코스티의 KBS 로고송,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
- 빌리어코스티, 과거 스케치북 출연하다?! “옥상달빛, 빅스와 함께”
- 과거 기타 세션으로 활동한 빌리어코스티, “심수봉, 변진섭, JYJ까지”
- 가수 전향 이후의 솔직한 심경은? “금전적으로는 세션일 때가 행복해”
- 빌리어코스티, 유희열과의 특별한 인연 고백!
빌리어코스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8월 4일 녹화를 마쳤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빌리어코스티는 “꿈의 무대였는데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힌데 이어 “방송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을지, 말을 잘 해야 하나, 가만히 있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왔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빌리어코스티는 이름의 뜻에 대해 “‘Because I Love You’의 약자인 ‘빌리’와 ‘어쿠스틱’을 부드럽고 친숙하게 표현한 ‘어코스티’를 합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소녀 같은 감성에 반해 “1983년생, 서른 세 살이다” 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빌리어코스티는 과거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옥상달빛과 빅스가 함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말하며 보컬리스트 이전에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수봉, 변진섭에 이어 JYJ의 도쿄돔 콘서트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한 빌리어코스티는 보컬리스트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내 음악의 주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MC 유희열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자 “금전적으로는 세션일 때가 좋았다. 마음은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6회 출신인 빌리어코스티는 스윗소로우에 이어 ‘파란난장’이라는 9인조 팀으로 2등을 수상했는데, 당시 심사위원이 MC 유희열이었음을 밝히며 의외의 인연을 고백했다. “그 때 심사평으로 ‘내가 1등을 주고 싶은 팀은 따로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난 그걸 우리 팀이라고 믿었다”고 말한 빌리어코스티에게 MC 유희열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빌리어코스티는 수많은 음악 대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데, 그 중 <KBS 영상음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KBS 로고송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이어 즉석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고송으로 개사해 불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빌리어코스티는 자신의 꿈에 대해 “스트리밍 시대가 되면서 앨범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있는데, 미련해 보이더라도 좋은 음악으로 가득 채운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혁오보다 잘 한 것 같나” 라고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는 “웃길 건지 말 건지 좀 더 컨셉을 명확하게 정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빌리어코스티, 원더걸스, 배치기, 글렌체크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월 7일 밤 12시 10분 KBS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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