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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치킨 가게 정보>상호: 성원통닭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89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150-9)
전화: 031-840-8183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 89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150-9)
전화: 031-840-8183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년 동안 치킨으로 외길인생을 걷다.
고소한 치킨 냄새를 풍기는 의정부 제일 시장의 통닭 골목, 그곳에 20년의 추억을 간직한 점심씨의 치킨집이 있다. 남편의 실직 후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시작하게 된 치킨창업, 하지만 어수룩한 장사 초보인 그녀가 처음부터 대박을 칠 수는 없는 일이었다. 하루에 고작 4마리를 팔고 그마저도 설익은 치킨을 튀겨 돈을 받지 못하는 날도 다반사...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치킨 말고 다른 것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는 그녀, 여러 번의 시행착오는 오히려 그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게 점심씨는 20년 동안 의정부 제일시장 통닭 골목을 지키고 있다.
# 너도 나도 치킨창업, 차별화로 승부하라.
폐업 확률이 50%를 넘는 현실에도 한 집 건너 치킨집이 존재할 만큼, 치킨 장사는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다. 다양한 치킨들을 개발하여 내놓는 프랜차이즈에 비해 그녀의 치킨은 20년 전과 변함이 없다. 대신 맛과 가격에 차별화를 두기 시작했다. 본사에서 모든 재료를 제공받는 프랜차이즈와 달리 점심 씨는 염지 작업부터 양념 소스, 무까지 직접 만들었다. 일이 2배가 되었지만 자신만의 고유의 맛을 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점심씨의 이런 정성 어린 손맛에 길들여진 단골들은 다른 치킨집을 가지 못한다고 한다. 또 비싸지만 양이 적은 프랜차이즈 치킨과는 달리 저렴하고 푸짐한 양을 고집했다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집을 찾아주는 손님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1년 열두 달 항상 가게를 열어 손님들에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치킨집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6개월이 지나자, 다른 치킨집을 드나들던 손님들이 그녀의 가게를 찾기 시작했다. 점심 씨만의 치킨 맛과 언제라도 문을 열어두는 그 정성에 서서히 단골이 되어간 것이다.
# 치킨창업 성공의 길이 있다.
하루 4마리를 팔던 치킨집이 2,3년이 지나자 매출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고, 이제는 월 매출 2000에 의정부뿐만 아니라 멀리서 까지 찾아오는 대박 치킨집이 되었다. 그 사이 서울 시내 7억 짜리의 아파트를 빚 하나 없이 구입했는가 하면 노후대책으로 마련한 빌라를 통해 별도의 임대료 수입까지 올리고 있다. 마이너스에서 시작하여 치킨 하나로 서민 갑부가 되기까지... 20년 동안 치킨만을 보고 달려온 점심씨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독한인생 서민갑부' 8월 8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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