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태원준, 료니, 송원석, 이동욱, 5인의 유럽여행기 (출처 :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15.9.27~28)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9월 27일 일요일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태원준, 료니, 송원석, 이동욱, 5인의 유럽여행기 (출처 :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15.9.27~28)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태원준, 료니, 송원석, 이동욱, 5인의 유럽여행기 (출처 :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15.9.27~28)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세계여행의 꿈 (Dream of World Tour) ▷▷ http://dreamofworldtour.blogspot.kr/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과 잉여 4인방의 리얼리티 무전여행이 온다! 
MBC가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이른바 ‘잉여’ 청춘들의 도전을 상징하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선보인다.
잉여는 사전적으로 ‘쓰고 남은 나머지’를 의미한다. 그러나 취업난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의 뒤편으로 밀려나 있는 상당수 20~30대 청춘들은 스스로를 ‘잉여인간’으로 부르고 있다. 고학력, 고스펙 젊은이들도 예외가 아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꼭 잉여가 되는 것도 아닌 셈이다.
결국 스스로는 잠재력 있다고 자부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잉여’로 분류되는 청춘들. 이것이 바로 이 시대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잉여’의 새로운 정의이다. 이들 잉여 청춘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언제든 새롭게 도전해 비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에게 ‘잉여’는 단순한 루저가 아니라 기회와 도전을 통해 빛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존재의 또 다른 이름인 것이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바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30대 잉여 청춘들이 최소 생계비로 20일 간 유럽 전역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지향한다. 지난 2013년 발표됐던 동명 독립영화의 정식 TV판이기도 하다. 또한 잉여세대들의 감수성에 맞도록 그 제작방식도 독특하다. 출연자들에게는 주어진 미션이나 규칙이 전혀 없다. 진짜 리얼 버라이어티인 셈이다.

- 주어진 미션과 룰은 없다. 발길 닿는 곳이 여행루트... 여비는 여정지에서 생산 활동으로 마련
여행의 시작점(체코 프라하)과 종착점(포르투갈 호카곶)만 정해져 있을 뿐, 모든 것이 현장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여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간에 돈이 떨어지면 각자 벌 수 있을 만큼 벌어야 한다. 또한 미리 정해진 코스가 없는 만큼 가고 싶은 나라나 도시가 생기면 갈 수 있다. 물론 필요한 교통비와 숙박비는 스스로 마련해서 여행해야 한다. 과연 이들이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20일 안에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또한 그동안 각자가 세워놓은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까? 결국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과의 미션이나 협상이 아닌 오직 자기 자신과 멤버들 간의 약속만을 통해 진행한다는 것이 유일한 콘셉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무모하고 대책 없는 여행을 함께할 5명의 청춘들은 누구인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지 못했지만 가능성은 무한한 4명의 2030세대 잉여 청년들과 여기에 연예계의 대표 무한 에너지 아이콘인 노홍철(37)이 가세한다.  

- 무명모델에서 졸업 유예 명문대생까지... 사회구조적 ‘N포 세대’ 총집합 
포스트 봉준호를 꿈꾸며 충무로에서 방황하다 지금은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의 저자 태원준(34)은 잉여청춘들의 리더이자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일정한 수입이 없어 하루 끼니 때우는 게 가장 큰 고민이라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28), 한때 런웨이에서 김우빈, 이종석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지금은 그들과 전혀 다른 대우를 받으며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 송원석(28), 여기에 소위 S대생이지만 현실은 뽑아주는 회사가 없어 졸업도 미루고 있다는 ‘구직 유보자’, 대학생 이동욱(26)이 막내로 함께했다.
저마다의 이유로 현재 불투명한 청춘을 살아가는 이들이 낯선 나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수돗물로 허기를 채우고, 길바닥에서 구둣발에 채이며 노숙을 감행해야 했다. 또한 급기야 중도 포기 선언을 하는가 하면, 성격 차이로 멤버들끼리 첨예한 갈등까지 겪는 등 극한 상황도 발생했다고 한다.
이들은 좀 더 큰 세계에서 자신들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도 찾는 ‘성장 드라마’를 보여줄 수 있을까? 도전하기 전에 포기부터 하게 만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좌충우돌하며 도전하는 생생한 과정은 오는 27일(일) 밤 11시 15분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제 1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출연! 동명 영화의 정식 TV판!! 원작자 응원 속에 재탄생!! 
지난 2013년 개봉한 다큐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노홍철과 각 분야별 잉여 4인방의 유럽 생산여행기를 담은 정식 TV버젼, MBC 추석특집 파일럿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재탄생한다.
대학생들이 단돈 80만원으로 1년간 유럽배낭여행을 떠나며 겪는 생존기를 담아낸 리얼 다큐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개봉 당시 다큐 영화 부분 최단기간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잉여'라는 단어의 재조명은 물론, 독립 다큐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화제작이다. 특히 영화의 연출자 겸 잉여들의 리더로 등장했던 이호재 감독은 충무로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2년 전 개봉 당시, 영화를 관람한 MBC 예능본부 손창우 PD는 감동과 흥미를 느꼈고, 이는 자연스레 연출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작년 여름 이호재 감독을 직접 만나, 영화 내용을 모티브로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본격 프로그램 기획에 들어가며 원작자인 이호재 감독에게도 TV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출연을 권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문제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본인의 영화가 TV로 제작되는 것에 긍정적이었던 이호재 감독은 담당 PD뿐만 아니라 노홍철과도 직접 만남을 갖고 프로그램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제작진이 현지 촬영을 떠나있는 동안에도 응원 메시지를 전해주는 등 영화가 TV화 되는 것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고 한다.
독립영화계의 흥행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안방으로 옮겨 갔을 때, 그 독특한 젊음의 에너지가 안방극장에선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는 오는 추석 연휴인 9월 27일(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과 잉여 4인방, 1인당 18만원으로 20일을 버티다! 화제의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노홍철과 잉여 청춘 4인방이 최소 비용으로 20일 버텨내는 기염을 토했다. MBC가 추석특집으로 준비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방송인 노홍철과 20~30대 청춘 4인방이 최소 생계비와 각자의 생산 활동을 통해 자급자족을 하며 20일간 유럽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동참한 주인공은 프리랜서 여행 작가 태원준(34),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28), 신인배우 송원석(28), 대학생 이동욱(26) 등 4명이다. 이들은 동유럽의 끝 체코 프라하를 출발해 서유럽의 끝 포르투갈 호카곶을 목표로, 총 이동거리 4,046km를 이동한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를 10회 왕복하는 거리. 그러나 이들에게 주어진 경비는 3일도 버티기 힘든 최소 생계비에 불과하다. 비싸기로 유명한 유럽의 물가기준으로 모두 3회의 숙박(게스트 하우스 평균가: 약 4만 원×3회 = 약 12만 원)과 6끼의 식비(유럽 평균 빅맥 가격: 약 5천 원×6끼 = 약 3만 원), 9병의 물 값(생수 500mL: 약 3천 원×9병 = 약 2만 7천 원) 만이 지급됐다. 1인당 약 18만 원씩이다. 이들은 이런 ‘3,6,9 시스템’의 최저 생계비만으로 모두 19박 20일 간의 여행비용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점차 노하우가 생겼다고 한다.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야간버스를 최대한 활용해 교통비와 숙박비를 동시에 해결하는 묘수를 내는가 하면, 낯선 유럽 땅바닥에서 노숙까지 감행했다. 길바닥, 기차 대합실, 버스터미널, 공원 벤치 등 침낭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눕고 보는 노숙의 고수가 됐다고 한다. 나중에는 거의 노숙 전문가가 되어, 순찰을 도는 경찰에게 ‘잠자리 명당’을 추천받기도 했다. 물론 숙박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다 보니 제대로 씻을 수도 없는 것은 괴로운 문제였다. 하지만 걸인 행색 때문에 유럽여행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소매치기나 치안문제는 걱정이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행인들이 이들을 안쓰럽게 보거나 적선을 하고, 심지어 다른 노숙자들로부터는 발길질을 받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 자칭 길바닥 출신 노홍철, 유럽 길바닥서 먹고 자며 초심 되찾아! 이런 상황으로 인해 그동안 ‘깔끔대장’으로 불리던 노홍철도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평소에 그가 냉장고 속 음료수를 줄 세워 놓는 등 결벽증에 가까운 정리정돈 습관을 가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짐작이 가는 대목도 있지만, 실제 상황은 예상을 크게 넘어섰다고 한다. 최소 생계비만으로 버텨야 하다 보니 경비를 아끼기 위해 관광객이 버리고 간 음식물도 서슴없이 주워 먹는가 하면, 심지어 땅에 떨어진 칫솔로 양치질도 했다고 한다. 또한 땡볕에서 히치하이킹을 하고 여행 내내 단벌신사로 생활하는 등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고 출연자 중 맏형으로서 지쳐 있는 동생들을 격려하며 진실 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4년, 길거리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방송을 시작했던 노홍철이 이번엔 유럽의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에게 어떤 긍정 에너지를 발산할지, 그리고 그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27일과 2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1회) 2015년 9월 27일(일) 밤 11시 15분
(2회) 2015년 9월 28일(월) 밤 11시 10분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네이버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