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되고 싶은 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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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9월 12일 찾아옵니다!
김태우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시작부터 충격의 연속?
12일(토)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가수 김태우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그 첫 번째 계획으로 현재의 육아 상황 진단과 앞으로의 육아 방법을 배우고자 ‘오마베 공식 상담소’를 방문했다.
두 딸과 함께 상담소를 찾은 김태우는 소율이와 지율이의 180도 다른 성향 탓에 늘 둘과 함께하는 놀이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마베 공식 자문단 대표 김동철 박사는 놀이를 통해서 김태우와 두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평가를 진행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서 놀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놀이평가에서 김태우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놀이평가의 진단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아빠들이라면 누구나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그리고 꼭 알아야 하는 육아 상식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김태우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는 12일(토)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서 방송된다.
섬세 라희 VS 꼼수 라율 '젓가락질 라이벌전'
'라둥이’ 라희와 라율이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12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안범진)’에서는 라희와 라율이가 젓가락을 사용하여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평소 ‘라장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섬세함을 뽐낸 라희는 이번에도 25개월 답지 않은 남다른 손 감각을 자랑했다.
식빵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기 시작하더니 콩도 한 번에 집는데 성공하며 엄마 슈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라율이는 식빵은 자신 있게 집었지만, 콩은 잘 잡지 못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슈는 라율이에게 “한 번만 더 해보자”며 응원했고, 라율이 역시 될 때까지 하겠다는 기세로 끊임없이 콩 집기를 시도하며 놀라운 집중력과 끈기를 보였다.
그러나 ‘콩 집기’는 좀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라율이는 귀여운 꼼수로 기지를 발휘했다.
한손에는 콩을 먼저 쥐고 젓가락으로 손에 쥔 콩을 집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슈는 폭소를 금치 못했는데, ‘집념의 라율이’는 고난이도 젓가락질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토)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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