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어송포유4 14회, 씨엔블루,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10.25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어송포유4 14회, 씨엔블루,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10.25 방송)


어송포유4 14회, 씨엔블루, 강인, 엠버, 비원에이포(B1A4) 공찬, 어송포유4 (출처 : KBS2 어송포유4 2015.10.25 방송)

어 스타일 포 유 ▷▷ http://recipeia.tistory.com/1035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어송포유> 시즌 4, 씨엔블루 편!

신데렐라를 애타게 부르는
4인조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가 어송포유에 왔습니다!

'씨엔블루' 편에서 주목해야할 관점 포인트 세 가지
1. 동요 ‘곰 세 마리’, 씨엔블루 버전으로의 재탄생!
2. 하이힐을 신은 네 명의 꽃미남들
3. 이어지는 부상투혼에 녹화 중단까지?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밤 11시55분!
어송포유 씨엔블루 편 본/방/사/수!

씨엔블루 이정신, 바지 무릎이 다 해지는 투혼 발휘?
씨엔블루(CNBLUE)의 멤버 이정신이 바지의 무릎이 다 해지도록(?) 투혼을 발휘했다.
이번 주 일요일(25일)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14회는 ‘씨앤블루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 날 씨엔블루는 한 글로벌 팬의 리퀘스트인 ‘의자 차지하기 게임’을 하게 된다.
의자 주변을 돌다가 음악이 끊기면 의자에 앉아야 하는 이 게임이 시작되자, 씨엔블루는 음악이 나올 때 보통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어색하기 짝이 없는 뻣뻣 몸짓으로 시작부터 빅웃음을 자아낸다고.
특히 건장한 네 명의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씨엔블루는 MC와의 대결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 굴욕을 면치 못했다는데.
"막내지만 지지 않겠다”라는 다짐으로 시작했던 정신은 MC 엠버와 같은 의자를 잡고 쟁탈전을 벌이게 되는데, 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정용화와 이종현은 “그렇게까지 여자를 이겨야겠냐! 참 매너 있다~”고 여자인 엠버와 몸으로 다투는 막내를 향해 구박(?)을 쏟아냈던 것.
팀의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 있던 정신이었지만, 형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머쓱했는지 고꾸라지는척하며 자리를 양보(?)하려다 넘어지는 모양새가 됐고, 밀려오는 민망함에 무릎을 다친 것 마냥 오버 연기를 시작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일순간 당황한 듯 했으나 바로 눈치채고서 덩달아 다들 몰려들어 정신의 상태를 살피며 걱정하는 등 정신의 부상 설정에 편승했는데, 이 날 하필 정신이 무릎이 해진 청바지를 입고 온 바람에 그는 한껏 드러난 본인의 무릎 맨살을 붙들고서 마치 게임하다 넘어져 다친 마냥 “무릎이 다 까졌다”고 엄살을 부렸고, MC 강인 역시 정신의 투혼(?) 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덩달아 용화는 “잠깐 (녹화) 끊고 갈게요”하며 진지하게 정색하는 너스레를 떨었고, 그 와중에 정신은 “아니오, 방송할 수 있습니다”며 비장한 마음을 먹은 척 연기돌다운(?) 오버연기를 이어가 한참동안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이번 주 일요일(25일) 밤 11시 55분,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시즌4 ‘씨엔블루 편’에서 는 게임보다는 연기에서 엉뚱한 투혼을 발휘한 출연자들의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흥부자 용화씨, ‘가벼운 놈’ 된 사연
이정신의 배꼽노출에 엠버, 배시시 웃으며 “섹시합니다” 좋아해
배꼽을 보여줬다면 다 보여준 것이다?!
이번 주 일요일(25일) KBS 2TV <어송포유>에 출연하는 K-POP 최강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이정신을 향해 MC인 슈퍼주니어 강인이 던진 멘트가 화제다.
오랜만에 정규2집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씨엔블루가 출연하자, <어송포유> MC 강인은 앨범에 대해 얘기를 꺼내던 중 이번 앨범 ‘티저’ 사진에 대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언급했다.
특히 정용화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큰 화제가 됐던 상황을 얘기하자, 정용화는 수줍은 듯 “이제는 (식스팩이) 없어졌다. 운동해야겠다 싶어 하다가 한창때 찍어두면 좋겠다 싶어 촬영한 것”이라고 상반신 노출화보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이어 정용화는 “정신이가 예전에 ‘배꼽’을 노출한 적 있다”고 짚어줬고, 이를 놓칠리 없는 강인은 “아, 배꼽 노출하면 (노출) 다 한 거 아닌가요?” 하며 장난스레 말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바로 이어 강인은 함께 MC를 맡고 있는 엠버에게 “내 남자가 배꼽을 노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 물으며 정신을 놀리고자 하는 분위기로 몰아가고자 한 것. 하지만 그런 강인의 바람과 달리 엠버는 “섹시합니다~!” 하며 배시시 웃으며 답하는 바람에 강인만 허탈하게 됐다.
이렇게 시작된 ‘콘셉트’ 이야기는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이어졌는데, 강인은 수퍼쥬니어 멤버들은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밝히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MC 공찬이 씨엔블루의 ‘댄스’ 장르 도전 의사에 대해 질문했고, 이종현은 정용화를 가리키며 “형은 공연보시면 아시겠지만, 춤을 되게 많이 추는 편이다”며 평소 ‘흥’이 많은 정용화의 댄스 본능을 일컬었다. 정용화는 “음악 방송하면 끓는 것 같아요” 라고 응수하며 평소 ‘흥 부자(富子) 용화씨’임을 인정했다.
이런 흥부자 정용화의 캐릭터를 굳힌건 MC 강인이었다. 강인은 “사석에서 정용화를 몇 번 만났는데 후배들도 많은데 늘 (분위기를 위해) 열심히 하더라“고 정용화를 칭찬하며 일화를 공개하기 시작했던 것.
그런 정용화를 지켜보며 강인은 “‘저 친구는 진짜… 가벼운 놈이구나‘고 생각했다”고 반전평을 밝혀 모두를 빵 터뜨린 뒤, “농담이다. ’털털한 친구구나‘ 다시봤다” 정정하며 급수습해 더욱더 배꼽잡게 만들었다.
녹화 내내 흥이 넘친 채 재치있게 <어송포유>를 채운 정용화-이종현-강민혁-이정신 네 남자의 방송은 ‘역시 씨엔블루’ 라는 생각을 굳힐 것이라는게 제작진의 전언인 가운데, 놓치면 후회할 이번 주 <어송포유> ‘씨엔블루 편’은 오는 일요일(25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네이버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