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에서 만나는 날
쭈쭈를 기다리는 태남매네!
쭈쭈의 모습은?
리키김 막내 딸 ‘태라’, 방송 최초 공개
'태오 닮은 꼴’ EXO 카이, 태오와 두근두근 첫 만남
10일(토)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남매와 막내동생 태라의 첫만남이 방송된다
태오는 그동안 태라(태명:쭈쭈)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예쁘다”고 말하며 관심을 가졌고, 엄마 배에 대고 “쭈쭈야, 빨리 나와”라고 간절히 외치는 등 남다른 동생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태오는 막상 동생 태라와 첫 대면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태라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태린이와 달리 태오는 “쭈쭈 아니야, 애기 아니야”라고 외치며 낯설어해 아빠 리키김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태오 닮은꼴’ EXO 카이가 출연해 태오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카이 출연분은 특별히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청소해서 행복한 겁니다' 청소도 즐거운 ‘흥부자’ 라둥이
청소도 즐거운 ‘흥부자’ 라둥이, ‘청소는 라둥이처럼’
'청소해서 행복한 겁니다' 라둥이, 청소의 달인 등극!
라둥이가 ‘화장실 청소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10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욕실바닥청소에 도전하는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 슈가 라희, 라율이에게 인형 목욕을 맡겨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라둥이는 인형을 저 멀리 버려두고 손 세정제 용기를 가지고 노는 데에 빠졌다.
용기에서 거품이 나오는 것에 재미를 붙인 라둥이는 ‘깔깔’ 웃음을 터뜨리며 엄마가 지켜보는 것도 모른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슈는 세정제를 낭비하는 라둥이에게 욕실바닥청소하기 벌칙을 내렸다.
하지만 라둥이는 특유의 흥으로 욕실바닥청소 벌칙을 유쾌한 놀이시간으로 만들며 슈를 허탈하게 했다.
한편, 바닥청소에 흥미를 느낀 라둥이는 청소솔로 바닥을 문지를 뿐만 아니라 변기까지 꼼꼼하게 닦으며 ‘청소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또 맨손으로 바닥에 거품을 문지르며 “이거 사랑해야, 하트 모양이야”라며 ‘사랑해 바닥 청소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소의 달인’이 된 라둥이의 이야기는 10일(토)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39개월 코딱지’ 주안, 김영만도 깜짝 놀라게 한 신들린 가위질 "참 쉽죠?"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이 생애 첫 종이접기에 도전했다.
10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이 출연해 ‘39개월 코딱지’ 주안이와 함께 유쾌한 종이접기 시간을 가진다.
최근 서점에 가서 종이접기 책을 사달라고 할 만큼 종이접기에 관심이 생긴 주안이는 종이접기 교실에 방문했다.
처음 김영만을 만난 주안이는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했지만, ‘김영만표 슬랩스틱’과 ‘아재개그’에 반응하며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탄력받은 주안이는 김영만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첫 가위질에 성공했고, 여세를 몰아 다양한 기술을 응용한 고난이도 가위질로 김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안이는 손에서 종이를 놓지 못한 채 “종이접기 너무 재밌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주안이가 개천절과 한글날을 맞이하여,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게양하는 이야기도 그려진다.
추억의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과 주안이가 함께 하는 유쾌한 이야기는 10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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