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107회, 대한민국 대표 기업 현대, 현대家 형제들 집중 해부, 김갑수, 김성경, 이봉규, 이준석, 박은지, 함익병, 박종진, 강적들 (출처 : TV조선 강적들 2015.11.25 방송)

강적들 107회, 대한민국 대표 기업 현대, 현대家 형제들 집중 해부, 김갑수, 김성경, 이봉규, 이준석, 박은지, 함익병, 박종진, 강적들 (출처 : TV조선 강적들 2015.11.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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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기업 현대
정주영 탄생 100주년 왕회장 가족 스토리
정주영 회장의 오른팔 첫째 동생 정인영
현대 건설의 숨은 공신은 정인영이다?!
기계 박사에서 정주영의 그림자로 매제 김영주
그에게도 흑심이 있었다?
정주영 패밀리의 브레인 '포니 정' 정세영
'현대 그룹' 역사의 산증인
왕회장 패밀리를 강적들이 파헤칩니다

현대家 형제들 집중 해부
TV조선은 25일 밤 11시 시사토크쇼 '강적들'에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현대가(家)' 인물들을 집중 해부한다.
정주영 회장과 현대그룹의 역사를 써 내려간 사업 동료들은 형제들이었다.
첫째 동생 정인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 통역으로 일하면서 현대건설이 미군부대 공사를 맡는 걸 도왔다.
현대건설은 이 공사로 큰돈을 벌면서 사업 기반을 다졌다.
넷째 동생 정세영은 첫 국산 자동차 포니를 탄생시키며 한국의 '마이카 시대'를 여는 데 일조했다.
정주영 회장의 유일한 매제 김영주는 현대중공업의 산파 역할을 하며 현대중공업이 창립 10년 만인 1983년에 세계 1위 조선업체로 부상하는 데 일조한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가 평탄치만은 않았다.
정인영은 현대건설 사장으로 일했지만 정주영과 중동 진출 관련 마찰로 갈라서고 만다.
정세영은 정주영 회장의 한마디에 현대차를 조카에게 물려줘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대선 도전기와 소 떼 방북 이야기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