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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내가 좋다’
동치미 다섯 마담 배우 엄앵란, 신문기자 유인경, 배우 송옥숙,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현미와 한의사 이경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배우 임하룡, 목사 장경동, 개그맨 최홍림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나이’에 대해 알아본다
잘 물든 단풍은 화려한 봄꽃보다 아름답다
나이 드는 내가 좋다
♣ 노인은 찬밥이다 VS 나이든 게 유세는 아니다
⁍ 엄앵란! 젊은 사람들과 여행 갔다가 서러워서 눈물난적 있다!?“늙은 사람 돈은 헌 걸레인가?”
⁍ 김미화! 마을 주민들에게 돈을 뿌리다?! "마을사람들 다 김미화씨한테 돈 받았는데 나만 못 받았데”
♣ 비슷한 나이끼리 어울려야 한다 VS 젊은 사람과 어울려야 젊어진다
⁍ 엄앵란! 가족과 소통 한 번 하려다가 덩그러니 홀로 남겨지다?! "한 놈 없어지고, 두 놈 없어지고”
⁍ 최홍림! 나는 지갑이 가벼워지면 누나들을 찾는다! "내 기가 빨리더라도 누나를 만나야 하는 거지”
♣ 늙어가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 송옥숙! 군대 간 남자친구가 내 자랑하다 혼쭐나다?! "유부녀와 바람피우는 줄 알아”
상품을 건 토크 배틀! <나이 때문에 서러웠던 적> 김미화, 건강 검진 받다가 기절할 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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