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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준이부부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
말실수한 남편은 매로 다스려라!
김원준 수난시대
종예부부 앞에 펼쳐진 국경 지역!
고향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아내
가을날 들려주는 가슴 아픈 고향 이야기
어부 싱크로율 100% 위풍당당 남편과 달리 은아, 사고뭉치 등극?!
꽃게잡이 나선 양·은 커플
TV조선은 6일 밤 11시 남남북녀(南男北女) 세 쌍의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를 방송한다.
양준혁은 꽃게 철을 맞아 명예 회복에 나선다. 시즌 1에서 물고기잡이로 재미를 못 봤던 걸 만회하겠다며 꽃게를 잡으러 나선 것. 호기심 많은 아내 김은아도 같이 꽃게잡이 배를 타기로 한다. 양준혁은 왜 따라오느냐고 툴툴대면서도 김은아를 위해 멀미약을 준비한다. 김은아는 배 타기에 앞서 양준혁의 나이 숫자만큼 팥을 넣은 주머니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원준은 아내 최윤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겠다며 몰래 전통 혼례를 준비한다. 그러나 전통 혼례복을 본 최윤이는 "내가 원한 건 서양식 웨딩드레스"라며 집에 가려고 한다. 김원준은 최윤이 앞에 무릎을 꿇고 전통 혼례를 올리자고 설득한다. 중국에서 신혼여행을 하고 있는 이종수와 한예진은 북한이 보이는 중국의 도문 강변공원에 도착한다. 북녘땅을 바라보던 한예진은 자신도 모르게 "고향에 가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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