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3회,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 황신혜, 이진이, 최민수, 강주은, 최유진, 조혜련, 김우주, 김윤아, 엄마가 뭐길래 (출처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2015.11.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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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를 앞둔 황신혜의 딸 진이
난 공부 잔소리 하면 가출 할거야
허름했던 남편 최민수의 아지트
남편 최민수의 아지트 오픈날
아내의 깜짝 방문에 당황
카리스마 강주은의 눈물의 의미는
윤아·우주 남매와 나들이에 나선 엄마 혜련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
배우 황신혜는 학교를 그만두고 모델 활동에 매진 중인 10대 딸 이진이를 데리고 검정고시 학원을 찾아간다.
상담을 해주는 강사가 "지금으로선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엄포를 놓자, 이진이는 그길로 독서실에 등록하고 '열공'에 돌입한다.
그런 딸을 위해 황신혜는 음식을 한 보따리 싸 들고 달려간다.
배우 최민수의 똑 부러진 아내이자 뭐든지 해내는 만능 엄마 강주은은 학교 배구팀에서 만년 후보인 아들 유진이가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정작 아들은 경기에 나가지 못해도 "언젠가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즐겁다"고 말해 엄마를 감동시킨다.
한편 사춘기 아이들을 대하는 게 힘든 개그우먼 조혜련은 관계 개선을 위해 아이들과의 데이트를 계획한다.
즐거운 외출을 위해 나름 준비를 하지만, 막상 데이트에 나서자 상황은 조혜련의 뜻과 반대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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