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갈데까지 가보자 121회, 선방골 오지의 꿈꾸는 칠순 농부, 강성우, 강성우 귀농 노하우, 10만 평 임야의 농장, 칠순 농부의 산중생활, 김오곤,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7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갈데까지 가보자 121회, 선방골 오지의 꿈꾸는 칠순 농부, 강성우, 강성우 귀농 노하우, 10만 평 임야의 농장, 칠순 농부의 산중생활, 김오곤,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7 방송)


갈데까지 가보자 121회, 선방골 오지의 꿈꾸는 칠순 농부, 강성우, 강성우 귀농 노하우, 10만 평 임야의 농장, 칠순 농부의 산중생활, 김오곤, 갈 데까지 가보자,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4.7 방송)

갈 데까지 가보자 ▷▷ http://recipeia.tistory.com/738

아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




# 선방골 오지의 꿈꾸는 칠순 농부 
안동과 의성의 중간! 신라 시대 때부터 물이 많고 경치가 좋아 ‘만사형통의 강’이라 불렸던 길안천을 굽이굽이 따라가다 만나게 되는 숨은 오지에 오늘의 주인공이 살고 있다! 산 중턱에 끝도 없이 펼쳐진 허허벌판 황량한 곳을 헤매던 김오곤 한의사! 그때 낫을 들고 호통을 치며 나타난 주인공, 강성우 씨! 나무 그늘 하나 없이 펼쳐진 산등성이의 벌판이 모두 강성우 씨의 농장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농장인지 띄엄띄엄 심어져 있는 앙상한 나무만 눈에 띄는 이곳이 무려 10만 평! 그 중 5만 평이 호두나무 농장이라고!
젊은 시절 도심에서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농사의 ‘농’자도 모르고 산이라곤 등산 정도밖에 해본 적이 없다는 강성우 씨. 15년 전 지인이 소개해 준 송이버섯 산을 산 후 은퇴 후 오며 가며 산책 겸 송이나 따자~ 했는데 송이버섯 수확의 큰 기쁨을 맛본 후 나이 70세에 본격적으로 농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연산 송이버섯은 귀할 때는 1킬로에 백여만 원까지도 호가하는 고소득 임산물이기 때문!
두근거리는 제2의 꿈을 찾은 강성우 씨가 또 다시 선택한 작물은 호두나무! 10만 평의 임야에 4,000그루의 호두나무를 무려 7년 동안이나 홀로 가꾸며 올해 본격적인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 몸은 70대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50대 청춘이라는 열혈 농부 강성우 씨! 4,000그루의 호두나무를 혼자 관리하며 터득한 그만의 귀농 노하우를 들어보자.
열혈 청춘 칠순 농부 강성우 씨! 그의 열정만큼이나 범상치 않은 집! 주변에 민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첩첩산중 오지에 강성우 씨 부부의 궁궐이 있다는데! 그러나 막상 도착한 곳에는 2층으로 쌓아 올린 컨테이너가?!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궁궐 부럽지 않은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더군다나 이 컨테이너 집 또한 귀농 노하우 중 하나라고! 그런데 이곳에 강성우 씨의 보물이 숨어 있다. 꼼꼼한 성격에 평생 써온 일기장만 무려 50여 권! 거기에 영수증, 고지서~ 하다못해 월급봉투까지! 차곡차곡 모아놓았는데, 그리고 방 한쪽에 놓인 의문의 007가방 안에는 정말 귀한 것이 들어있다고!!
10만 평 임야의 농장을 홀로 가꾸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2층 컨테이너 집에 사는 칠순 농부! “이제부터 시작이다.”를 외치며 오늘도 원대한 포부를 늘어놓는 칠순 농부의 산중생활은 4월 7일 오후 8시 20분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날 수 있다.

4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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