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클럽 4회, 북한의 미신, 북한의 최고 스펙, 모란봉클럽 (출처 : TV조선 모란봉클럽 2015.1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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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북한의 미신!
회원들 중에 점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듣기만 해도 섬뜩한 북한의 미신!
요상하고 정신이 번뜩 드는 이야기!
분단 70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미스테리가 밝혀진다
미신에 목숨을 걸었던 그녀들의 놀라운 사연!
북한의 미신! 완전 대공개!
10월3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
북한의 최고 스펙은?
TV조선은 3일 밤 11시 토크쇼 '모란봉 클럽'에서 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과 김범수 아나운서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첫 코너인 '남한 정착일기'에서 북한 미녀들이 온갖 고난으로 점철된 북한 탈출기를 털어놓자 현주엽과 김범수 아나운서는 초장부터 숙연해지며 긴장한다.
이어 한국 남자들의 고민을 북한 여성의 시각에서 상담해주는 '남남하소연' 코너에서는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한국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스펙'이 화제로 오른다.
북한에서 9년간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했던 박수애는 "나도 스펙을 살려 현재 요가 강사를 하고 있다"며 그간의 얘기를 털어놓는다.
이어 북한에서는 스펙을 '토대'라고 부르는데, 그중에서도 최대의 토대는 '좋은 집안'이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또 북한 여성들은 "한국에서는 외모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풍토인데, 북한 역시 비슷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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