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 381회 김현숙, 이현주, 조우종,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1대 100 (출처 : KBS2 1대100 - 2015.3.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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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내 남편 황정민 닮았다! 그런데, 댓글이…
출산드라 김현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에게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남편이 초특급 영화배우를 닮았다고?”라고 질문하자, 김현숙은 당황하며 “내가 한 말이 아니다. 황정민과 남편을 아는 사람이 ‘너 정민이랑 정말 닮았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숙은 “냉철한 네티즌이 댓글을 남겼는데 ‘일반인이 황정민 닮았으면 못 생긴 거 아닌가’라고 남긴 걸 봤다”, “카메라맨은 김민교를 닮았다고 하기도 했다”며 남편의 외모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언급을 털어놓자, 조우종은 “제가 남편 분을 봤는데.. 우직한 게 박종팔 씨 닮았던데”라고 말해 녹화에 참석한 100인이 폭소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현숙, 남편과 첫 만남에서 진한(?!) 스킨십 했다!!
출산드라 김현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은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뮤지컬을 같이 하던 언니가 소개해줬다”며, “곱창 집에서 만났는데, 흰 티, 페도라 모자, 스카프, 뿔테를 하고 있다”며 첫 만남 당시 남편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현숙은 “남편이 부산 사투리를 썼다. 나도 부산(출신)인데, 친근감이 느껴졌다”며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부른 사이, 차안에 같이 있었는데, 뭔가 쓰윽 들어왔다”며 첫 만남의 스킨십에 대해 디테일하게(?!) 털어놔 녹화장 분위기가 19금으로 번졌다.
김현숙은 이내 쑥스러운 듯 “저도 연예인이라 첫눈에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마음이 그날 많이 통했나 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현숙, 속도위반 결혼!! 친정보다 시댁이 편해
출산드라 김현숙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은 “아이를 낳은 지 2개월 되었다”며, “급하게 임신을 한 탓에 남편은 처가에서도 설거지, 시댁에서도 설거지를 하고 있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이어 김현숙은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일을 많이 했다. 전, 튀김, 이런 것도 내가 다했는데, 시댁에서는 안한다”며,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우종,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 폭로!
알고 보면 댄싱퀸!!
KBS 9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제가 (이현주 아나운서를) 봤는데 흥겨운 곳에서! 잘 놀잖아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머뭇거리자, 조우종은 “춤! 좋아하시잖아요!”라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남들이 가니까~ 가끔 간다”라고 답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연히 봤는데, 깜짝 놀랬다”며 이현주 아나운서의 숨은 춤 솜씨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현주 아나운서,
입사 4년 만에 9시 뉴스 앵커 꿰찬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는 입사 4년차에 KBS 9시 뉴스의 메인 앵커가 되기 전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팬이라서, 녹화장에 몰래 가서 보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9시 뉴스 오디션이 있으니 준비해서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어떡하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흘렀다. 녹화도 제대로 못보고 준비도 제대로 못했다.”며,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우종, 입사 전 작업?!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던!
썸 탄 아나운서 있었다!!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학교 선배였다”며, “장웅 아나운서 소개로 KBS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앞두고, 떨리고,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다”며 입사 전 조우종 아나운서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때 조언은 안 해주고, 몇 살이야? 어디 살아? 라고 물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선배가 뭐야~’, ‘오빠라고 불러’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당황하며 “기억이 안 난다”로 대답을 일관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이현주 아나운서, 한국외대 얼짱 시절 사진 공개!!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교 선배인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행했다”고 얘기하자, 이현주 아나운서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는 “학교 홍보모델만의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먼 산 가리키기 등의 동작을 하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출산드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현숙과 이현주 아나운서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3월 3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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