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 가보자 120회, '낭만별곡 - 갈 데까지 가보자' 보고 귀농한 마도로스 이야기, 배만조, 울진 소나무를 무료로 받는 법, 김오곤, 갈 데까지 가보자 (출처 :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2015.3.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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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보고 귀농한 마도로스 이야기
깊은 산골짜기와 푸른 동해 바다를 품에 안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
아주 별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김오곤 한의사와 제작진, 굽이진 산행 길에 올랐는데-
그때! 깊은 산속에서 들려오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트로트?!
음악 소리를 따라 가보니 항해사 복장을 한 채 색소폰을 불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었다. 과연 그는 정체는 무엇일까?
색소폰은 제복을 입고 연주해야 더 멋이 난다는 오늘의 주인공, 배만조(58) 씨! 어릴 적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매일 아침 소나무를 돛 삼아 산을 항해 한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 말대로 아주 별난 오늘의 주인공!
김오곤 한의사에게 갑판장 자리를 내어줄테니,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떠나자고 제안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 갈 생각에 들뜬 우리의 김오곤 한의사!
만조 씨가 말한 샌프란시스코는 과연 어디일까?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배만조 씨의 힐링 하우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노래방 기계와 조명이다.
음악이 있어야 일이 잘 된다는 그는 집 보수 공사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노래방 기계부터 들여놨다.
'주위 사람들을 편하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되라’는 가훈에 맞춰, 만조 씨와 김오곤 한의사, 즉석에서 신나게 산 속 선상파티를 즐겼다!
항해사를 꿈꾸던 만조 씨는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방송을 보고 나서 귀농을 결심했다.
자연 속에서 낭만을 찾아 살아가는 낭만고수들의 삶이 행복해 보여 귀농을 결심했다는데-
다래나무 터널부터 연꽃을 심어놓은 연못까지! 930평 남짓의 공간은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됐던 낭만고수들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귀농 8개월 차인 만조 씨에게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
낭만고수들도 힘들어하는 땔감을 힘 하나들이지 않고 구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벌목이 금지된 울진 소나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그만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울진 깊은 산속을 항해하는 마도로스 배만조 씨의 이야기는 오는 3월31일 화요일 밤 8시20분에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공개된다.
3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 데까지 가보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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