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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대폭 축소! 엄선, 또 엄선한… 100% 알짜배기 라인업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가 오는 4월 9일 방송부터 새로운 포맷으로 바뀐다.
기존 1:6 데이트 방식에서 1:3으로 남녀 인원을 개편해, 마녀 1명과 야수 3명 또는 야수 1명과 마녀 3명이 데이트를 펼치게 된다. 이에 기존 데이트 때 보다 서로 더 많이 알아갈 수 있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마녀와 야수들의 ‘케미’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마녀와 야수의 첫 만남인 스피드데이트 후 바로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탈락자 선정을 과감히 뒤로 미루고, 모두 함께 1:3 데이트를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데이트 초반부터 서로를 제대로 알아가기 전에 바로 탈락하게 되는 아쉬움은 덜어내고, 출연자들이 보다 이상형 찾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자는 것!
방송 관계자는“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에피소드가 2회로 2주에 걸쳐 방송됐던 것과 달리 1회 차에 모든 데이트 과정이 방송되기 때문에 1인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지 않은 것이 많을수록 보이는 것이 더 많은 신기한 소개팅!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는 이번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마녀와 야수>에도 부는 복고 열풍~
7080 추억 복고 데이트!
오는 4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는 7080 추억의 복고 데이트를 위해 네 명의 남녀가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다.
원더우먼, 영구, 워치맨, 어릿광대 등 다양한 캐릭터로 특수 분장한 마녀와 야수들은 교복을 입고, 과거로 돌아가‘철봉 매달리기’, ‘2인 3각 달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 추억의 게임을 진행했다.
다양한 추억의 놀이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간 마녀와 야수들!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운동장에서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자 마녀에 눈에 띄기 위한 야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 야수들의 피 튀기는 신경전 속에서 한없이 여린 줄만 알았던 마녀 또한 야수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남자 못지않은 승부욕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야수들은 반전 매력을 보여준 마녀에 더욱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고.
또한 교실에서 펼쳐진 특별한 시험이 있었으니, 바로 2015 <마녀와 야수> 연애 능력 고사! 수능 못지않은 고난이도(?)의 시험 덕분에 야수들은 머리를 싸매고, 발까지 동동 구르며 문제를 풀어야 했는데. 각양각색 야수들의 재치 있는 정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마녀는 연애 능력 고사를 통해 야수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마녀의 마음을 꿰뚫은 연애고사 우등생은 누가 될까?
진정한 이상형 찾기에 나선 마녀는 단 한명!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야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4월 9일 밤 8시 55분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녀의 ‘남자’로 지목된 ○○
지인 3명의 몰표! 전폭적인 지지 얻어내…
오는 4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는 ‘마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야수’로 두 야수 중 한 명의 야수가 마녀의 지인들에게 몰표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데이트 둘째 날, 특수 분장에 가려진 야수들의 진짜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 1:2 데이트 장소로 초대된 마녀의 지인들. 이번 마녀의 지인으로는 친언니와 형부, 그리고 15년 지기 남자 사람 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이끌었다.
마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너무나도 잘 아는 그들은 ‘매의 눈’으로 야수들을 관찰하고,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야수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그들은 마녀가 즐겨먹는 매운 음식 3종 세트인 닭발, 떡볶이, 양념치킨을 준비해 야수들에게 뜨거운 맛(?)을 선보이기도 했다는데.
마치 대기업 압박 면접시험과도 같았던 지인들과의 데이트가 마무리될 즈음, 분위기 전환용으로‘마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야수’를 찾는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결과는 3:0 몰표로 ○○ 야수가 압도적으로 승리! 매력 어필에 성공한 한 명의 야수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고, 한 표도 받지 못해 참패한 또 다른 야수는 이대로 짐을 싸 집에 가야 할 것 같다며 씁쓸함을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마녀 지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야수는 누구일까? 지인들의 인기투표 여파가 최종선택의 순간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오는 4월 9일 밤 8시 55분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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