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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부부특집 2탄!!
교수 출신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 출연!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퀴즈에 앞서 “예체능 계열인 음악만 열심히 해서 퀴즈는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기획의도에 맞게 “서로 합심해서 풀 수 있는 기회라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찰떡궁합 부부의 면모를 보이며, 100인으로 출연한 부부들과 숨 막히는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
벽에 키스하는 것 같았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처음 만난 날 만난 지 10분 만에 키스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현이 “만난 지 10분 만에 (<오페라의 유령> 때문에) 키스 신을 찍었다. 민망하더라”라고 키스 신의 기억을 떠올리자, 손준호가 “벽에 하는 것 같았다. (뮤지컬 상대역이라) 감정이입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풋풋한 첫키스가 아닌 기계적(?) 첫키스에 대한 소감을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손준호, 김소현!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선 자리까지 쫓아다녀!!
뮤지컬 잉꼬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손준호는 뮤지컬 첫 상대역이 아내 김소현으로 첫눈에 반해 매일 쫓아다녔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손준호가 “오늘 뭐해요?”라고 하면 김소현은 “꺼져!”라고 대답했다고 하자, 김소현이 “(손준호에게 나는) 첫 상대 배역이었기 때문에 (감정을) 착각한 것이다. 사랑이 아니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손준호는 선보던 자리까지 쫓아다니며 주변에서 대기했는데 어느 날 선 자리에서 울면서 나오는 김소현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애교 준비하고 있었는데 접고 남자답게 ‘따라와!’라고 말했다”며 그때부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었다고 고백했다.
김소현, 남편 손준호 일어나기 전에 화장!
쌩얼 보여준 적 없어!!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놀란 표정으로 결혼 5년차인 김소현-손준호 부부에게 “김소현 씨, 남편이 일어나기 전에 화장을 하고 있다고요?”라고 묻자, 당황한 김소현은 “3분도 안 걸린다. 비비크림과 아이라인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손준호는 “그래서 전날에 메이크업을 안 지우고 잔다고..”라고 털어놔, 김소현의 힘겨운 쌩얼 사수작전의 전말이 공개되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 혼전계약서 썼었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결혼 전 ‘혼전계약서’를 썼었음을 고백했다. 김소현은 “공연에 러브신이 많아, 과도한 러브신은 자제하기로 했다”며 혼전계약서에 대한 내용을 부드럽게(?!) 언급하자, 손준호는 “강하게 말했다! (러브신을 하면) 입을 쭉 당겨버리겠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손준호는 “(그런데) 공연 보러 가서 (김소현이 상대 배우와) 뽀뽀하는 거 봤다!!”며, “(김소현이) 계약 파기 후 2년 뒤에, 나도 키스신 했다!!”며 자랑하듯 소심한 복수를 털어놓았다.
김소현 남편 손준호, 천재 주안이! 아빠 닮아 똑똑?!
연예계 대표 브레인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가정의 달을 맞아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부부특집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주안이) 똑똑한 것은 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라고 묻자, 손준호는 “저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 제가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성실히 열심히 했다. 성적도 굉장히 좋았다. 반에서 손가락 안에 들었다. 선생님께 예쁨 받는 학생이었다”며, 남달랐던 엄친아 시절을 공개했다.
이에 아내 김소현은 “저는 우리 아들이 친정 아빠를 닮은 것 같아요”라며, 의사인 친정 아빠에 대해 언급하며 다른 주장(?!)을 펼쳐 남편 손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100인으로는 뮤지컬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50쌍의 부부가, 연예인 부부로는 윤기원-황은정 부부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도전한 KBS <1 대 100> 부부특집은 5월 26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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