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마스터도구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용감한 기자들 111회, 결혼 안되면 되게 하라, 용감한 기자들 달콤한 유혹, 류은희 기자, 용감한 기자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5.13 방송) 구글애널리틱스

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용감한 기자들 111회, 결혼 안되면 되게 하라, 용감한 기자들 달콤한 유혹, 류은희 기자, 용감한 기자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5.13 방송)


용감한 기자들 111회, 결혼 안되면 되게 하라, 용감한 기자들 달콤한 유혹, 류은희 기자, 용감한 기자들 (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15.5.13 방송)

용감한 기자들 ▷▷ http://recipeia.tistory.com/562
한국의 TV쇼 (KOREA TV SHOW) ▷▷ http://koreatvshow1.blogspot.kr/

여러분도 이번달 결혼식에 많이 초대받고 계신가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모든 사람들의 축하 속에 입장하는 신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그런데 활짝 웃고 있는 신부와는 달리 하기 싫은 결혼을 억지로 하는 것처럼 표정이 어두웠던 신랑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험전문 류은희 기자가 밝혀드립니다.
여성 박씨와 남자친구는 10년 동안이나 연애했지만 남자친구의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결혼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박씨가 덜컥 임신을 해버렸는데요,
그녀는 임신을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되기 전에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지만 결혼자금이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이때 박씨가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보험 사기였는데요,
당시 박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평소에 실적을 못 채우면 남자친구 이름으로 보험 가입을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몸에 심각한 장해가 남아야만 했는데요,
남자친구는 사랑하는 여자와 배 속 아이를 위해 자기의 몸을 희생하기로 합니다
그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박씨가 서 있는 남자친구의 오른쪽 다리를 차로 세게 부딪히는 거였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CCTV가 없는 4차선 도로를 어렵게 찾아 부러진 다리르 이끌고 달리는 차에 몸을 내던집니다.
그렇게 두번의 사고로 남자친구의 오른쪽 다리는 완전히 으스러졌다고 하는데요,  며칠 후 남자친구는 가해 운전자를 신고합니다.
결국 남자친구는 거액의 보험금을 받는데 성공하고 후유장해보험금도 어렵지 않게 타냈는데요,
결혼자금이 생긴 박씨는 너무 기쁜 나머지 남자친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장부터 예약을 합니다.
결국 남자친구는 목발을 짚고 머리에는 압박붕대를 감고 식장에 입장을 하게 되죠.
하지만 결국 이 결혼식을 끝까지 마치지는 못했는데요,
결혼식장에 경찰이 들이 닥쳐 남자친구를 긴급체포 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억울하게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던 운전기자가 당시 도로를 지나던 버스 번호를 기억해내서 버스의 블랙박스를 입수했고, 덕분에 당시의 정황을 모두 밝혀냈다고 합니다.
이후 남자친구는 3년의 실형을, 임신한 박씨는 2년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해당 보험사로부터 설계사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끔찍한 사고를 계획한 박씨가 과연 남자친구를 사랑하긴 했을까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제안을 받아들인 남자친구도 이해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죠.
이들이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달콤한 유혹"에 빠진 다른 사람들의 충격적인 이야기!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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