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현대장칼국수 .. 강릉 장칼국수
대표메뉴 : 칼국수 5000원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87-11
전화 : 033-645-0929
상호 : 스마일칼국수 .. 대전 들깨칼국수
주소 : 대전 중구 대흥동 440-1
전화 : 042-221-1845
상호 : 옛날손장칼국수 .. 춘천 된장칼국수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 281-14
전화 : 033-253-5565
국내 최초 맛집 챔피언스 리그 ‘백종원의 3대 천왕!’ 다섯 번째 메뉴!
쫄깃 탱탱한 면발!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국물!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칼국수!
후후 불어 호로록호로록! 전국을 뒤흔든 백설명의 칼국수 먹방!
상상초월! 식욕자극! 지금껏 맛보지 못한 칼국수의 신세계!
백설명의 깨알팁 ‘집에서 칼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 공개!
백종원이 집에서 쉽게 칼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25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설명’ 백종원이 집에서 쉽게 칼국수 육수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백종원은 “보통 집에서 육수를 낼 때는 멸치나 고기를 넣고 끓이는 것이 제일 좋다”며 기본 육수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육수 재료가 마땅치 않을 때 손쉽게 육수를 우려낼 수 있는 팁을 전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백종원은 “말린 오징어를 푹푹 끓이면 그것도 육수가 나온다“며 ”양파, 무, 당근을 오래 끓이면 야채 국물 ‘채수’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것도 먹을 만하다“고 추천했다.
백종원의 설명을 들은 김준현은 “집에서 아예 육수조차 낼 수 없을 때 대체하여 넣을 수 있는 재료는 없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백종원은 막힘없이 초간단 육수 팁을 제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이 날 3색 칼국수인 만큼 지역마다 각기 다른 육수에 대해 분석하며 “육수를 낼 때 사용하는 무, 양파, 대파는 비슷하지만, 그 외 육수 맛을 내는 재료는 다르다”며 각 명인들마다 주목 되는 육수 재료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 백종원은 세 팀의 육수 재료에 대해 ”강릉이나 춘천은 예로부터 북어가 많이 잡히는 동해 쪽이기 때문에 북어를 사용하고, 대전은 밴댕이가 유명한 서해 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밴댕이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였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칼국수 편은 오늘(25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준현의 먹방은 부부싸움도 멈추게 한다?
개그맨 김준현의 먹방이 부부싸움도 멈추게 했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대전, 춘천, 강릉의 ‘칼국수 3대 천왕’이 출연, 지역적 특색이 담겨있는 ‘3색 칼국수’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칼국수 편에는 명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하지만 춘천 명인 부부가 칼국수 반죽을 하는 과정에서 큰 소리가 오고 갔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녹화장은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에 반해 대전 명인과 강릉 명인은 모두 아들과 호흡을 맞추며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갔다.
이 때, ‘먹선수’ 김준현이 각 팀 자리로 출동해 시식에 나섰고, 특히 춘천 명인 부부팀 자리에서는 맛깔스러운 시식 기술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풀어 부부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달콤, 살벌했던 ‘백종원의 3대 천왕’ 칼국수 편은 오늘(25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과학적 먹방’ 백종원 VS ‘무작정 먹방’ 김준현, 먹방의 신세계 열린다!
백종원과 김준현이 남다른 ’칼국수 먹방케미‘를 선보인다.
25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칼국수의 3대 명인들이 출연해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특히 칼국수는 지방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맛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칼국수 3대 천왕을 찾기 위해 강릉으로 향한 백종원은 홍합이 들어간 칼국수를 먹으면서 자신만의 칼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바로 젓가락으로 면발을 들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먹는 것.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와 김준현은 젓가락 사이로 면이 흘러내는 것을 방지하는 백종원의 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두 번째 방법으로 ‘양손스킬’을 구사했다. 오른손으로 면을 먹고, 바로 왼손으로 국물을 떠먹는 기술을 보였던 것이다. 백종원은 “이 방법은 동시에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이것이야 말로 칼국수를 먹는 과학적인 방법” 이라고 자화자찬 했다.
이를 지켜보던 ‘먹선수’ 김준현은 “칼국수 면은 무겁고 미끄러워서 젓가락에서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스킬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백종원의 먹방에 공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은 자신만의 기술을 공개하며 “그릇과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한 채 칼국수를 다 흡입하는 순간까지 고개를 들지 않는 것이 내 비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준현은 ‘먹방 타임’때 방청객들의 원성이 들을 만큼 환상의 ‘먹방 신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의 ‘역대급 먹방’이 담길 ‘백종원의 3대 천왕’ 칼국수 편은 25일(금)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개성 뚜렷 3색 3맛 칼국수 총출동! 백종원 “이 맛은 골 때리는 맛?”
25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대전, 춘천, 강릉의 '칼국수 3대 천왕'이 출연, 지역적 특색에 따라 맛 차이가 천차만별인 '3색 칼국수'를 선보인다.
백종원은 춘천, 강릉, 대전의 칼국수를 먹고 각양각색의 반응으로 느낌을 표현, 요리과정과 맛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먼저 강릉 칼국수 맛집으로 향한 백종원은 “국물이 구수하면서 칼칼하다”며 명쾌하게 맛을 정리했다. 또 단 한 번의 시식으로 칼국수 면이 숙성면임을 맞혀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백종원은 장칼국수를 먹어보기 위해 춘천 맛집을 방문해 “된장칼국수하면 상상하게 되는 맛과 전혀 다르다”며 된장칼국수의 독특한 맛에 감탄했다. 특히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할지 당황스러워하다가 “골 때린다고 말할 뻔 했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대전에 방문한 백종원은 칼국수가 나오자 국물만 먹고도 육수의 재료를 단 번에 맞추었다. 또한 칼국수의 맛을 “하모니”라고 표현하면서 “우리가 먹던 들깨칼국수와는 전혀 다른,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맛”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녹화 당일 각 지역의 칼국수 명인들은 그 맛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에서 육수를 우려내고, 사용할 기계를 체크하는 등 음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칼국수를 만들 각종 기계부터 대형 밀가루, 반죽과 홍두깨까지 다양한 식자재들이 등장해 녹화장을 압도했다.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명인들의 노력과 정성은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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