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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일 밤 11시 시사 토크쇼 '강적들'에서 최근 세상을 떠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전 제일비료 회장)의 삶을 돌아본다.
이맹희 회장은 삼성가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아버지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눈 밖에 나서 '비운의 황태자'라고 불렸다.
삼성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한 동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는 이른바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1967년 이병철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났을 때 그룹의 총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맹희 회장은 자서전에서 '사카린 밀수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에 투서한 사람이 TK(대구·경북) 출신 정치인 친구들이 많았던 나인 것으로 아버지가 오해하셨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후 동생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로 지목되자 해외에 나가 살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이맹희 회장이 2012년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선대의 유산으로 인정된 차명 주식을 돌려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낸 내막에 대해 얘기 나눈다.
국내 1위 기업 삼성
파란만장한 경영권 승계 과정
이병철 회장의 신망 받는 장남 이맹희
이병철 회장 신망을 무너뜨린 사카린 밀수사건 청와대 투서사건
이병철 : 내가 살아있는 동안 눈에 띄지 마라!
아버지 이병철은 기업인의 자격이 없다. 박탈해야 한다!
7,000억 원을 두고 벌이는 유산 전쟁
이건희 : 이맹희 회장은 상대가 안된다!
삼성가 왕자의 난 비운의 황태자, 이맹희
이맹희 : 삼성을 누가 끌고 나갈지 걱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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