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108회, 김정은 집권 이후 평양, 북한의 아이돌 모란봉악단의 숨은 이야기, 김갑수, 김성경, 이봉규, 이준석, 박은지, 함익병, 박종진, 강적들 (출처 : TV조선 강적들 2015.12.2 방송)

강적들 108회, 김정은 집권 이후 평양, 북한의 아이돌 모란봉악단의 숨은 이야기, 김갑수, 김성경, 이봉규, 이준석, 박은지, 함익병, 박종진, 강적들 (출처 : TV조선 강적들 2015.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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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아이돌 모란봉악단의 숨은 이야기

가깝지만 먼 그곳
지금 평양에서 부는 바람은?!
권력을 탐하는 2인자들의 피바람
장성택과 최룡해의 견제 대상 1호 2인자 리영호
장성택과 정면충돌로 현장에서 체포?
권력의 핵심이 된 장성택을 노리는 자
자신의 오른팔 최룡해에게 당했다?!
황병서의 계략?! 최룡해의 행방이 묘연하다?
남한 정착 3개월 탈북미녀 윤지우가 말하는 북한 이야기
김정은의 뉴욕 따라잡기 평해튼
북한의 아이돌 모란봉악단의 숨은 이야기부터 강력한 북한 실상 토크까지 강적들이 공개합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평양
TV조선은 2일 밤 11시 시사토크쇼 '강적들'에서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수도 평양의 발전상을 이야기한다.
김정은은 북한의 일인자가 된 후 북한 내 개방 물결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결과 평양이 '평해튼(평양과 뉴욕 맨해튼의 합성어)'이라 불릴 정도로 발달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평양 주재 외국 대사나 기자들이 고층 빌딩이 들어선 평양 시가지를 보고 맨해튼과 닮았다고 붙인 이름이라는 것.
실제로 북한은 최근 평양에 53층의 초고층 아파트를 완공하고 홍보에 나섰다.
평양 시내에는 외제차를 비롯한 승용차들이 즐비하고 거리에는 피자나 햄버거를 파는 서양 음식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다.
김정은이 2012년 직접 창단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킬힐을 신는 등 서구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평양의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공포정치를 지적한다.
김정은은 집권 이후 북한의 2인자였던 장성택을 숙청하고 지금까지 간부 100여 명을 추가로 숙청한 것으로 알려졌다.